한국생산성본부, '한국형 제조혁신 컨퍼런스'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한국형 제조혁신 컨퍼런스' 개최

김병근 기자
2011.06.28 16:00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하는 '한국형 제조혁신 컨퍼런스'가 28일 오후 2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됐다.

28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한국형 제조혁신 컨퍼런스'에서 참석자들이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28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한국형 제조혁신 컨퍼런스'에서 참석자들이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동반성장의 해결안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한국형 제조혁신방법론을 소개하고 성공적인 도입 및 확산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는 자리다.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은 나라별로 혁신방법론을 지원하고 있지만 국내는 제조혁신 방법론이 없어 중소·중견기업들이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문제의식이 이번 행사의 출발점이 됐다.

한국형 제조혁신 방법론은 국내·외 제조혁신 방법론을 통합, 한국 기업들의 제조역량 및 산업문화에 맞는 표준형 생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생산성 향상의 도구로 활용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KPC 관계자는 "기존 도요타생산시스템(TSP), 린생산시스템(LEAN), 종합생산성관리(TPM), 6시그마 등을 유행에 따라 채택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제조철학과 산업특성에 맞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게 핵심"이라고 말했다.

KPC는 이를 토대로 연내에 국내 성공 사례를 발굴, 체계화하고 한국형 제조혁신 방법론을 실현할 전문 인력 양성 및 성과 평가도 추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