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제네바모터쇼에 '더 뉴 V40' 공개

볼보, 제네바모터쇼에 '더 뉴 V40' 공개

안정준 기자
2012.03.07 10:49

볼보코리아는 '2012 제네바모터쇼'에서 차세대 프리미엄 5도어 해치백모델 '더 뉴 V40'이 데뷔한다고 7일 밝혔다.

더 뉴 V40은 볼보의 인간 중심 설계 전략인 'Designed Around You'에 맞춰 개발됐다. 컴팩트한 사이즈의 해치백이지만 5인승으로 내부 공간을 여유있게 구성했다.

가솔린 엔진 T5는 254마력의 힘과 6.7초의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으로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차량의 모든 엔진은 스타트-스톱 시스템과 브레이크 에너지 재생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안전·편의 성능도 강화됐다. 저속 주행 중 앞차와의 간격을 모니터링해 추돌이 예상되면 스스로 차량 속도를 줄이거나 멈추어 주는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 기능이 적용됐다. 기존 30km/h 이하의 속도에서 반응하던 시스템이었지만 더 뉴 V40에서는 최대 50km/h 속도에서도 작동한다.

더 뉴 V40은 오는 5월부터 벨기에 공장에서 양산에 들어가며 연간 9만대 판매가 목표다. 주 경쟁 모델은 BMW 1시리즈와 아우디 A3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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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준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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