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제3회 적정기술 사회적기업 페스티벌

SK, 제3회 적정기술 사회적기업 페스티벌

이상배 기자
2012.07.24 14:19

SK그룹은 24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굿네이버스와 함께 '제3회 적정기술 사회적기업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적정기술 사회적기업 페스티벌은 적정기술을 통한 사회적기업 설립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을 포함한 일반인 및 적정기술 개발자, 사회적기업가들이 서로의 사업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자리이다.

이번 적정기술 페스티벌은 경쟁부문과 비경쟁부문으로 나눠 실시됐다. 경쟁부문은 페스티벌에 지원한 총 25개팀 중 비즈니스모델 및 현지화사업 가능성 등을 고려해 최종 선발된 8개 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본선에 진출한 8개팀은 사업계획서에 대한 현장 프리젠테이션을 시행하게 되며 이 중 대상 1팀과 우수상 2팀을 선정, 대상에 400만원, 우수상에 각각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또 비경쟁부문은 페스티벌에 지원한 25개팀 모두를 대상으로 별도의 프리젠테이션 없이 각 팀별 시제품 전시 및 사업계획서에 대한 참관인들의 현장 투표로 진행되며 최종 선정된 6팀에게 페스티벌 참가상을 수여한다.

지난 ‘적정기술 세미나’와 ‘적정기술 캠프’에 이어 열린 ‘제3회 적정기술 사회적기업 페스티벌’은 저개발국 주민 스스로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 등과 같은 ‘비즈니스’를 통해 제3세계를 돕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SK그룹은 지난 2010년부터 굿네이버스 등과 함께 ‘적정기술 사회적기업 페스티벌’을 실시, 사회적기업과 적정기술에 대한 대학(원)생 및 일반인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기술을 통한 사회적기업 아이디어를 선발해 현지 사업화를 추진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있다.

유항제 SK행복나눔재단 총괄본부장은 “SK그룹은 행복을 추구하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외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적기업 육성, 지원은 물론 제 3세계 국가들을 돕기 위한 적정기술에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 며 “앞으로 SK는 유용한 적정기술을 발굴하고 이를 현지형 사회적기업으로 발전시킴으로써 글로벌 이슈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3회 적정기술 사회적기업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세상’ 홈페이지(www.se-s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상배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장입니다. △2002년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 △2011년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졸업 △2002년 머니투데이 입사 △청와대, 국회, 검찰 및 법원, 기재부, 산자부, 공정위, 대기업, 거래소 및 증권사, IT 업계 등 출입 △2019∼2020년 뉴욕특파원 △2021∼2022년 경제부장 △2023년∼ 정치부장 △저서: '리더의 자격'(북투데이), '앞으로 5년, 결정적 미래'(비즈니스북스·공저) 등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