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희 삼성 회장이 지난 10일 급성심근경색으로 치료를 한 가운데 이 회장이 병원간 이동시 심장에 무리를 줄이기 위해 달았던 임시 심장박동기인 에크모를 12일 아침 제거했다.
삼성서울병원 측 관계자는 "이날 아침 이 회장이 에크모를 제거하고, 자가 호흡 등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크모를 단 이유와 관련해서는 11일 새벽 순천향병원에서 응급차에 타기 전과 응급차에서 내려 삼성서울병원 치료실로 들어설 때까지의 짧은 시간에 혹시 발생할지 모를 심장의 무리를 줄이기 위한 것이어서 빠르게 에크모를 제거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임시 심장박동기인 에크모를 제거했다는 것은 이건희 회장의 건강이 안정화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