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故이건희 회장 세계최고 자신감 심어줘, 도전·혁신정신 계승"

대한상의 "故이건희 회장 세계최고 자신감 심어줘, 도전·혁신정신 계승"

최석환 기자
2020.10.25 17:47
2010년 삼성전자 반도체 16라인 기공식에서 첫 삽을 뜨는 모습. 왼쪽부터 (당시 직급 기준) 권오현 삼성전자 반도체 담당 사장,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최지성 삼성전자 사장(CEO),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COO), 윤주화 사장(CFO), 정칠희 부사장(반도체연구소장) 등. 이 회장은 2010년 3월24일자로 삼성전자 회장으로 경영 일선으로 복귀했다.
2010년 삼성전자 반도체 16라인 기공식에서 첫 삽을 뜨는 모습. 왼쪽부터 (당시 직급 기준) 권오현 삼성전자 반도체 담당 사장,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최지성 삼성전자 사장(CEO),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COO), 윤주화 사장(CFO), 정칠희 부사장(반도체연구소장) 등. 이 회장은 2010년 3월24일자로 삼성전자 회장으로 경영 일선으로 복귀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5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별세와 관련해 "파격의 혁신 경영을 통해 새로운 산업인 반도체와 모바일 등 첨단분야에 도전함으로써 삼성을 글로벌 초우량기업으로 키워냈다"며 깊은 애도를 표했다.

대한상의는 "이 회장은 삼성의 변신과 성공을 주도하며 우리도 세계 최고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줬고 끊임없이 미래산업을 개척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추진해 한국산업구조를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으로 고도화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대한상의는 "경제계가 고인의 도전과 혁신의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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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환 산업1부장

"위대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던 셰익스피어의 말을 마음에 담고, '시(詩)처럼 사는 삶(Deep Life)'을 꿈꿉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알랭 드 보통'이 '불안'에 적어둔 "이 세상에서 부유한 사람은 상인이나 지주가 아니라, 밤에 별 밑에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거나 다른사람의 고통을 해석하고 덮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란 글을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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