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WB(초광대역) 기반 실내 위치 측위 기술 전문업체 지오플랜(대표 김지성)이 최근 시스코와 UWB 솔루션의 확산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지오플랜은 이번에 국내 업체 중 최초로 시스코와 UWB 기술을 적용한 정밀 위치 측위 기술 분야 셀렉트 디벨로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셀렉트 디벨로퍼란 시스코 플랫폼 기반의 솔루션과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함께 만드는 에코파트너사다.
회사에 따르면 지오플랜은 지난해부터 시스코 미국 본사와 WiFi6 기반의 UWB 솔루션을 개발해 왔다. 시스코와 함께 시스코 미국 본사 및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Fira) 전시장, 캐나다 런던 병원 등에서 UWB 기술 검증을 진행했다. 올해 초 시스코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에 플러그 앤 플레이 솔루션으로 UWB 모듈과 동글도 선보였다.
지오플랜 관계자는 "지오플랜은 시스코 라이브쇼에 DNA 스페이스 파트너 솔루션 자격으로 꾸준히 참가해 회사가 보유한 기술을 선보였다"며 "기술력을 검증받아 국내 최초로 시스코 미국 마켓 플레이스 내 IoT(사물인터넷) 디바이스 분야에 UWB 제품을 등록했다"고 설명했다.
지오플랜의 UWB 디바이스는 시스코 기술 인증팀의 심사를 통과한 제품이다. 시스코 네트워크 장비(APIs)와 연동 테스트도 완료했다. 회사 측은 기존 시스코 고객사와 대리점, 파트너를 통해 UWB 기술의 활용과 확산을 기대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