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가 제주특별자치도, 세종대, 대전대, 제주대, 제주한라대와 함께 사물인터넷(IoT) 분야 인재 양성에 나선다.
동국대는 지난 12일 제주썬호텔에서 열린 '사물인터넷 혁신융합대학(IoT-COSS) 기관장협의회' 출범식에서 이들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출범식에는 동국대 최응렬 부총장과 정준호 사업단장을 비롯해 오영훈 제주도지사, 세종대 엄종화 총장, 대전대 남상호 총장, 제주대 김일환 총장, 제주한라대 김성훈 총장, 김재호 총괄 사업단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국대는 제주도와 함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협력 △런케이션(Learncation) 협력·운영 △첨단 분야 교육 관련 인적·물적 자원 공동 활용 등을 추진한다.
또 4개 대학과 △첨단 분야 교과목 학생 교류 △학점 상호 인정 △교원 및 연구인력 상호 교류 등을 통해 사물인터넷 인재 공동 교육 체계를 구축한다. 대학이라는 한정된 공간이 아닌, 학생 중심의 교육 체계를 마련한 것이다.
IoT-COSS 사업단은 오는 12월20일부터 23일까지 제주에서 '인 제주 챌린지'를 연다. 동계방학 기간(12월23일~1월14일)엔 계절학기 과정을 개설·운영한다.
한편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COSS)은 대학 간 융합·개방·협력을 통해 첨단 분야 미래 인재를 키우는 사업으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