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표절 검사' 미피아, 2025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음악 표절 검사' 미피아, 2025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이동오 기자
2025.01.24 16:08

AI(인공지능) 기반 음악 표절 검사 서비스 '미피아'(MIPPIA)는 2025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제공=미피아
사진제공=미피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 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혁신 및 신규 제품·서비스 개발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구매·가공 비용을 지원한다.

미피아의 음악 표절 검사는 AI 음악 분석 기술을 통해 업로드한 음원에서 음악 데이터를 추출하는 것부터 음악의 구조, 리듬, 멜로디, 화성 등을 원스톱으로 분석해 표절 노래를 찾아낸다. 음악의 구조에 대해 정통한 20년 경력 작곡가인 대표와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출신 연구원들이 각고의 노력을 거쳐 유사도를 분석하는 자체 기술과 보고서 양식을 특허 출원했으며, 미국 PCT 출원을 마쳤다.

미피아는 본 과제인 '음원 데이터 악보화 및 양자화'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음악 IP를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엔터테인먼트사와 음악 유통사들과의 협업 체제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미피아 관계자는 "이번 선정으로 미피아는 당사의 AI 기술을 활용한 음악 저작권 보호 서비스를 수요기업에 제공함으로써 음악 산업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게 됐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이달 AI 연구원으로 이루어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했다. 신제품 개발 고도화에 집중하며 서비스 품질을 더욱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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