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피아, 국내 최초 AI 음악 판별 서비스 출시

미피아, 국내 최초 AI 음악 판별 서비스 출시

이동오 기자
2025.04.09 16:19

AI가 만든 음악과 인간 창작 음악 구별 가능

AI(인공지능) 기반 음악 저작권 보호 솔루션을 제공하는 미피아(MIPPIA)는 국내 최초로 생성형 AI 음악 판별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제공=미피아
사진제공=미피아

이번 서비스는 AI가 생성한 음악과 인간이 작곡한 음악을 구별하는 기술로, 사용자가 음원을 업로드하거나 음원 링크(URL)를 입력하면 AI 분석을 통해 해당 곡이 AI 생성 음악인지 인간 창작 음악인지 판별할 수 있다.

미피아는 이를 위해 AI 연구원들로 구성된 기업부설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Segment Transformer 구조를 고도화하여 기존의 Self-Supervised Learning 기반 기술보다 더 높은 성능의 AI 음악 판별 기능을 제공한다. 현재 미피아의 AI 음악 판별 기술은 98%의 정확도를 자랑하며, AI 크리에이팅 시장, 유튜브, 음원 유통 과정, 공모전, 음악 교육 시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가 생성한 음원 여부를 판별해 공정성을 높이는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미피아 관계자는 "최근 인간의 창작 속도와 견줄 수 없을 정도로 생성형 AI가 콘텐트를 쏟아내고 있다"며 "AI 음악 판별 서비스는 AI가 만든 음악이 기존 창작 음악과 뒤섞이며 발생하는 저작권 문제를 해결하고, 음악 산업의 투명성을 높이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피아는 음악 표절 검사 글로벌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현재 전세계 149개국에서 월평균 30%의 성장률로 신규 가입자를 유치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