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치에이치에스(HHS, 대표 한형섭)가 최근 '혁신 프리미어 1000'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혁신 프리미어 1000'은 금융·산업 간 협업으로 산업별 우수 기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4년 12월 제9차 정책금융지원협의회에서 도입됐다.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13개 부처는 2025년도 제1차 '혁신 프리미어 1000'으로 총 509개의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했다.
HHS는 과기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지능형 사물인터넷 적용 확산사업(2023·2024년)'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 추천을 받아 이번 프로그램에 지원했다. 이후 산업은행 종합 지원반에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정책금융 종합 지원반을 통한 금융 지원과 비금융 지원(투자·컨설팅 등)을 받는다.
HHS는 복합생체신호 처리 기술을 이용한 지능형 IoT(사물인터넷) 기반의 안전 관리 플랫폼 '럿츠(LERTS)'를 개발, 상용화한 업체다. 2024년 12월 혁신제품으로 지정받은 데다 지난 1월 'CES 혁신상'을 4번째 수상한 바 있다.
HHS 관계자는 "이번 혜택이 혁신 창업기업의 스케일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일상과 일터를 연결해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는 첨단 스타트업으로 자리 잡겠다"고 말했다.
한편 HHS는 지난 2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코리아 ICT 로드쇼에서 3건의 MOU(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미국과 두바이에서 실증에 나서며 이번 정책 자금으로 글로벌 진출의 초석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