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인매장 관리 전문 스타트업 브라우니와 로봇카페 브랜드 라운지엑스가 지난 4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무인 로봇매장 운영 고도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브라우니는 라운지엑스가 운영 중인 무인 로봇카페 '라운지엑스24'의 매장 운영 전반을 맡는다. 브라우니는 누적 3만 5천 회 이상의 매장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무인 환경에서도 청결 유지, 물류 관리, 장비 점검 등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라운지엑스의 로봇 운영 플랫폼에 브라우니의 매장관리 노하우가 접목되며, 로봇이 일관된 품질의 커피를 제공하는 동시에 매장이 자동화 방식으로 관리되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구축된다. 이를 통해 무인 로봇카페의 운영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향후 무인매장 관련 기술 개발 협력도 이어갈 계획이다. 브라우니의 무인창업 컨설팅 역량과 라운지엑스의 로봇 솔루션을 결합해, 운영 비용을 절감한 '무인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라우니 관계자는 "로봇카페에 특화된 매장관리 모델을 통해 무인매장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으며, 라운지엑스 측은 "브라우니와의 협업을 통해 무인카페의 안정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로봇 기술과 무인 운영 노하우가 융합된 대표 사례로, 무인화 트렌드에 부합하는 미래형 매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하이어엑스는 IBK기업은행의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마포 4기 졸업기업으로, 탭엔젤파트너스의 지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