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더·휴스파인, 의료기기·헬스케어 플랫폼 확산 위한 협약

틸더·휴스파인, 의료기기·헬스케어 플랫폼 확산 위한 협약

이유미 기자
2025.08.2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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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IT 기업 틸더(대표 김종호)가 척추 건강관리 디지털 의료기기 및 솔루션 전문기업 휴스파인(대표 오세준)과 의료기기·헬스케어 플랫폼 사업 전반의 확산과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교류·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관련 공동 연구·기술개발 △헬스케어 관련 콘텐츠 정보 교류 및 활용 △의료기기·헬스케어 사업 확산을 위한 세일즈 및 실증사업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고령화 사회에 맞춰 만성 및 척추·근골격계 질환 개선을 돕는 생활 속 재활 운동 콘텐츠를 제공, 맞춤형 건강 서비스 등과 융합키로 했다.

틸더는 최근 개인 건강관리 플랫폼 '헬스스캔(HEALTH SCAN)'에 AI(인공지능) 기반 '내 건강 예측' 서비스를 업데이트한 바 있다. 헬스스캔은 건강검진 정보와 생활습관·문진 데이터를 분석, △심뇌혈관 질환 위험평가 △만성질환 동반질환 예측 △건강위험 요인 사전 탐지 등 예방 의학적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이 외 △가계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마이패밀리) △맥파·뇌파 측정 의료기기 연동 △영유아 예방접종 기록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한 바 있다.

휴스파인은 척추 질환 및 근골격계 통증 개선을 위한 디지털 의료기기와 데이터 기반 재활 솔루션을 개발해 온 기업이다. 대표 제품 '가정용 척추 감압 솔루션'(Huetraction Ver.2.0)은 사용자 프로파일을 기반으로 맞춤형 치료 프로토콜을 지원한다. 3가지 감압 방식과 다양한 각도 조절 기능으로 전문적 재활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업체 측은 말했다. 최근 소형언어모델(sLLM)을 척추 감압 솔루션에 적용하려고 시도 중이다.

틸더 측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재활 관련 의료기기와 플랫폼 내 콘텐츠를 통해 의료기기·헬스케어 시장을 확산하고 서비스 고도화도 추진할 것"이라며 "국책 및 민간 연구·개발 사업에도 상호 협력해 지속 가능한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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