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인터뷰 화제人]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 “서울관광산업의 빠른 회복과 성장 이끈다”

[파워인터뷰 화제人]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 “서울관광산업의 빠른 회복과 성장 이끈다”

홍승일 MTN PD
2025.11.24 13:45

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

진행 : 머니투데이방송 조은아 기자

출연 :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

오프닝)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파워인터뷰 화제인' 조은아입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침체기를 보내던 서울에 관광산업이 서울관광재단의 철저한 위기 대응과 K-콘텐츠 열풍에 힘입어 본격적인 회복 궤도에 올랐습니다. 특히 서울 관광산업에 빠른 회복과 성장을 이끈 길기연 대표의 리더십이 화제인데요.

오늘 '파워인터뷰 화제인'에서는 재단 설립 후 처음으로 두 번의 연임을 확정하며 주목받고 있는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를 모시고 현재 진행 중인 사업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바쁘신 가운데 출연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서울 관광 재단이 어떤 곳인지 시청자들을 위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 예. 안녕하십니까? 서울 관광 재단 대표이사 길기연입니다.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시 산하기관으로써 외국에서 관광객들을 서울에 유치해 서울에 관광을 번영시켜서, 서울에 경제를 이끄는 그런 역할을 하는 서울시 산하기관입니다. 그래서 숙박이나 식음,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울의 경제를 활성화하는 게 재단의 역할입니다.

- 대표님께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위기에 빠진 2021년에 재단의 대표이사를 처음 맡으셨고 또 관광산업이 다시 회복하고 부흥기를 향해가는 지금까지 대표직을 맡아오고 계시는데. 감회가 남다르실 것 같아요. 소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코로나 때 정말 우리 업계가 힘들었거든요? 외국에 관광객들이 전혀 오지 않았기 때문에 1,700만 가까이 오던 관광객들이 100만 이하로 급감하니까 정말 호텔 여행사 항공사들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제 또 이때가 새로운 시대를 준비할 기회라고 생각해가지고 우리가 소위 말하는 등산관광센터라든가 여러 가지 이벤트를 준비했고 또 비대면으로 하는 회의 이런 것도 전 세계적으로 우리가 주도하고 해서, 그 위기를 잘 넘겼는데 오늘날 이렇게 관광객이 많이 오게 되니까 상당히 우리가 준비했던 게 잘 주요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 2024년에 이어서 올해도 연임을 확정하셨다고 들었습니다. 두 차례 연임은 재단 설립 이후에 처음 있는 일이라고 들었는데요. 이 두 차례 연임을 가능하게 한 비결,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기존에 사업들을 이어서 하기보다는 새로운 사업들을 창조적으로 개발을 했습니다. 등산관광센터나 또 광화문 전체를 수영장으로 바꾸는 썸머비치. 또 여의도에 여러분 보시듯이 서울 달이 떠 있는데, 열기구. 그런 열기굴 설치를 하고 또 겨울에는 빛초롱 축제. 청계천과 또 광화문에는 크리스마스 마켓 등을 그런, 다양한 그런 시도를 했고 그게 다 주요를 했고, 또 관광객이 서울을 방문하는데 굉장히 큰 일조를 했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그런 여러 가지를 우리가 인정을 받고 또 대내외적으로 그렇게 돼서 제가 연임을, 재연임을 또 확정된 것 같아서 오세훈 시장님이나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많은 것들을 해오셨는데 그 수많은 성과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업이 무엇인지 말씀 부탁드릴게요.

▶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등산관광센터가 기억에 많이 남고 대내외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그런 사업입니다. 제가 이 사업을 구상하게 된 경위 동기는 코로나 시대 때는 대면으로 활동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산 이런 데에서는 좀 활동을 할 수 있었거든요? 제가 아는 독일 지인인데 서울에 지사장으로 왔는데, 서울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셨어요. 또 산에 이제 절이 있는 거 이런 거에 굉장히 너무 정말 보기가 좋다. 거기서 제가 이제 영감을 얻어서 그러면 이 산을 가지고,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느냐, 그런 생각을 했는데, 그런 등산센터를 만들어 보자. 이 등산 센터라는 건 등산화, 등산복, 배낭 이런 걸 우리가 렌탈해주는 시스템을 하는 곳이거든요? 이거를 우리가 한 번 해보자. 왜냐하면 외국인들이 서울에 올 때, 등산화 이런 게 가방에 부피를 많이 차지하잖아요? 그렇게 되면 이제 가져올 수가 없거든요? 등산복이나 이런 걸 그러면 우리가 치수에 맞게 준비해서, 공유를 하게 되면, 너무 좋지 않겠나, 그런데 그게 적중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많은 분들이 이용을 하고 있고 3년 동안에 10만 명이 이용을 하게 됐고 저희가 북한산에 1호점이 생겼고, 2호점이 북악산. 3호점이 최근에 관악산에 생겼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등산을 즐기고 있고, K-등산 붐을 저희가 일으키고 있고 사실 우리나라 서울처럼 산으로 둘러쌓인 도시가 전세계에 없거든요? 중동도 다 모래 사막이고, 유럽에 파리나 독일 베를린, 뮌헨 같은데 산에 가려면 편도 6시간을 가야됩니다. 6시간을 가야되고 산도 악산입니다. 우리처럼 이렇게 아름다운 산이 아니고 바위로 된 산. 또 알프스 같은 높은 산. 또 퓨마나 늑대 같은 유해조수가 나오는 그런 산인데 우리는 그런 것도 없고 또 동남아는 또 코브라 이런 게 나오잖아요? 그런데 서울은 그런 게 없어서 굉장히 인기가 좋고 마치 옆 동네 산책하듯이 그렇게 하는데 그게 이제 굉장히 기억에 많이 남고 또 대내외적으로 호평을 많이 받고, 그러고 있습니다.

/사진=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
/사진=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

-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찾았을 때 그런 장비를 빌려준다면 너무나 의미가 있는 지원책인 것 같은데요?

▶ 너무 감사들하고 그리고 샤워장도 있습니다. 샤워장도 있어서 끝나고 샤워할 수 있고 짐보관도하고 샤워장이 없는 건 웨트 타올도 두 장씩 줘서 닦고 가게 하고 하니까 정말 반응이 좋습니다. 계속 아차산 수락산 이런 데에서도 4호점, 5호점을 세워달라는 민원이 있고 또 부산 관광공사 이런 데 부산시에서도 와서 벤치마킹을 하고 자기들도 만들겠다. 여러 지방에서도 벤치마킹을 하고 있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 2023년 서울시에서 발표를 했고 또 올해 6월에는 기존 완성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 사업이죠. 3377 서울 관광 미래비전의 구체적인 내용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서울 관광 재단의 역할은 무엇인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 이 서울 관광 미래비전은 23년도에 오세훈 서울 시장님께서 발표하신 그런 미래비전인데요. 일단은 외래관광객을 3천만 명을 유치를 하자. 지금은 올해 2천만 명 정도 될 것 같은데, 3천만 명을 유치를 하자. 1인당 지출액을 3백만 원 쓰게하자. 지금 200만 원, 180만 원 정도 쓰고 있거든요? 돈은 많이 써야지만 우리 경제가 그래도 좋아지니까 또 이제 33이고, 체류기간을 5일인데 7일로 늘리자. 많이 묵어야지만 소비를 많이 하고 하니까 7일 또 재방문율을 70%로 하자. 10명이 왔다면 7명이 다시 방문하고 그렇게 재방문율을 높이자 그래서 7이거든요? 그래서 3377이 두음을 따가지고 3377 목표를 만들어서 우리가 지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제 해외 나가서 주로 마이스라든가 또 글로벌팀 이런 팀이 가서 굉장히 마이스 대회 이런 데 가서 바이어들한테 우리 서울을 홍보를 하는 역할을 하고 있고, 또 제가 최근에도 상해를 갔다 왔거든요? 4박 5일로 직원들하고, 거기 가서 비투비. 여행사 20군데를 가서 제가 모시고 가고, 현지 여행사 200개가 같이 조인해서 하루종일 서로 상담회를 해가지고 굉장히 성과를 많이 얻었고, 저녁에 디너 파티도 같이 하고 있고, 제가 여행사들도 방문을 했고, 또 백화점 1층에서 우리가 또 그런 비투씨. 일반 시민들 대상으로 서울 홍보를 했거든요? 브레이크 댄스팀 브레이크포인트(Breakpoints) 팀을 가지고 왔는데 엄청난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이제 서울에 대한 홍보를 전세계 도시를 다니면서 하고 있고 여러분 잘 아시는 블랙핑크 제니. 제니의 형상을 서울을 배경으로 찍어가지고 우리가 누적 조회수가 두 달만에 6억 뷰. 전세계에서 6억 명이 볼 정도로 그런 대박을 치는, 그런 서울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뉴욕 사거리라든가 도쿄 사거리 런던 사거리 이런 데, 또 옥외 광고도 하고 있고, 또 블랙핑크 제니가 등장하는 온라인 서비스도 하고 있고 이래서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게 우리 재단이고 저희가 앞으로는 예술관광이라고 해가지고 사실 세계적으로 발전한 관광도시가 뉴욕 런던 파리 바르셀로나 이런 데인데, 그런 데가 랜드마크 보다는 그런 뭐라고 그럴까 그림이라던가 음악 발레 무슨 연극 뮤지컬 이런 걸로 두 시간 계속 지속적으로 관광도시로 번성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는 우리도 그런 예술 관광쪽으로 포커스를 맞추고 있습니다.

- 이번에는 서울 관광 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서울관광재단에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주요 사업에 대해서 분야별로 자세히 설명 부탁드릴게요.

▶ 우리가 제일 포커스를 두고 있는 사업은 해외에서 서울을 많이 홍보하는 겁니다.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우리 한국에 있는 호텔 또 관광업계 유람선 이런 데 롯데타워 여행업계 대표를 보시고 가서 현지에 있는 여행사들과 상담을 하는 이런 일을 주로 하고 있고요. 또 마이스(MICE -Meeting, Incentive, Convention, Exhibition)라고 이제 기업 회의, 인센티브, 포상회의 이런 마이스의 약자인데 그런 데를 전세계에서 1년에 한 11번 정도 하거든요? 제일 큰 게 라스베이거스에서 아이맥스라는 데하고, 프랑크푸르트 또 아이맥스라고 하는 그런 대회가 있는데 거기는 전세계 협회들이 많이 옵니다. 파일럿 업계와 의사협회 중 방사선학회 등 단체들 많이 있거든요? 그런 곳에서 마이스 유치하는 팀들하고 가서 유치를 하고, 이런 일이 저희 그래서 이제 그분들을 많이 끌여들여서 서울에 와서 돈을 쓰게 하는 거죠. 체류도 하고, 그러면 호텔 뭐 또 뭐 레스토랑 점 이런 면세점 이런 데가 굉장히 매출이 좋아지고 명동이나 인사 같은 경우에도 외국인들이 많이 왔다가 갔다 하니까 좋은 효과가 나타나는 거죠. 그리고 여러분 잘 아시는, 여의도에 있는 서울달 이런 것도, 등산 센터 겨울에 곧 빛초롱 축제라고 청계천에 어마어마한 등들이 전시가 되거든요? 그런 일. 또 ‘광화문 마켓’이라고 세종문화회관에 또 그런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그런 마켓을 우리가 만들고 있고, 여름에는 서울 시청. 세종문화회관 앞에가 광화문 광장이 수영장으로 변신을 합니다. 그래서 비치도 만들고 모래사장도 만들고 이렇게 해서 그런 다양한 일을 우리가 하고 있고, 서울만 발전해서 안 되잖아요? 지방도 발전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지방자치단체와 보령시 해남군, 계룡시하고 이런 데하고 계속 외부모임을 해서 제가 특강도 하고 그래서 지방으로도 관광객을 많이 내보내는 그런 역할을 합니다. 왜냐하면 서울은 점점 관광객이 많아지면 밀집도가 높아지면 관광객들이 좀 불편해하고 하거든요? 그래서 조금 분산시키는 것도 있고, 서울에 대도시와 지방에 네추렬한 그런 게 콤비네이션도 이루어지고 해야 되니까, 그런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고,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또 어차피 지방을 가려면 서울을 관문으로 들어오기도 하고 나가기도 해야 되기 때문에 지방하고 손잡는 일도 매우 중요하고 이러한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고, 또 한 가지 시내 다니다 보면 광화문 사거리 명동 이런 데 가면 관광 안내 센터가 있습니다. 김포공항 또 인천공항 22개가 있는데 저희가 그걸 또 운영을 하고 있고, 남대문 시장이나 동대문 시장 이런 데를 가면, 덕수궁 앞에 걸어다니는 관광안내사가 있습니다. 빨간 옷을 입고, 그게 155명이 있는데 그분들이 저희 소속으로써 서울 관광을 안내를 하고 있고,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게 서울 관광 재단입니다.

- K-팝 열풍에 이어서 올해 전세계를 휩쓴, 애니메이션이죠. 케이팝 데몬헌터스 등 K-콘텐츠 흥행에 한국과 서울에 대한 관심이 매우 큰 요즘인데요. 실제로 어떤 변화들이 생겨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 서울관광재단 11층에 서울컬쳐라운지라는 한류 체험 센터가 있습니다. 그게 굉장히 인기가 있는데 주로 이제 관광객들한테 한글 가르켜주고 한글로 케리커쳐 쓰는 거 이런 것도 가르쳐주고 부채 만드는 거 키링 만드는 거 명함 지갑을 자개로 만드는 것. 다양한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어요. 댄스 이런 것도 운영하고 있고 하는데 어쨌든 케데헌 이거 이후, 그 수요가 더 늘어나고 있어서, 연간 2만명 정도가 우리 K컬쳐스 센터를 이용하고 있을 정도로 이용자들이 늘어나고 있고 여러분들 아시겠지만 부쩍 많이 청계천이나 광화문 명동 이런 데 외국인이 눈에 띌 거예요. 케데헌 열풍 이후 20% 이상 정도 관광객이 증가한 걸로 저희는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 요즘 케데헌 성지순례가 인기라고 하는데요. 낙산공원부터 서울 타워, 서울 한방 센터까지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 관광 재단에서도, 스탬프 투어를 진행중이라고요?

▶ 시장님께서 케데헌에 대한 걸 서울을 배경으로 하는 거니까 조금 더 알릴 수 있도록 해보자 해서 저희가 재연을 한 것 중에 하나가 스탬프 투어입니다. 그래서 이제 아까 말씀드렸던 남산 타워. 낙산 성곽길 한방 의료 센터 이런 식으로 저희가 스탬프를 준비해서 오시는 분들한테 스탬프를 찍어주고, 하나만 찍어도 우리가 선물을 드리거든요? 물론 5군데 다 하면 더 큰 선물을 드리고 그래서 10일만에 2천명이 방문하는 성과가 있었고 지금도 계속 사람들이 오고 있는데 모양에 맞는 스탬프를 찍어주면 사람들이 기념도 되고, 또 케데헌에 왔다는 것도 증명도 되고 하니까 자기들끼리 입소문이 나서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 아무래도 요즘 서울 관광산업이 K콘텐츠 흥행과 또 케데헌 열풍으로 문화에 특히 집중돼 있는 모습인데요. 앞으로 관광산업에서 눈여겨 봐야 할 분야가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 매년 9월에 코엑스에서 키아포하고 프리즈라는 동남아 최대의 미술 축제를 하거든요? 한 번 할 때마다 8만 명 넘게 방문을 하고 매출이 몇 조가 넘을 정도로, 그런 굉장한 미술 축제인데 이런 미술 축제를 보더라도, 앞으로 여러 관광객들이 미술 분야 이런데 관심이 많다. 예술 분야에 관심이 많다. 음악이나 뮤지컬도 표가 없을 정도거든요? 뮤지컬 전체 판매량이 극장 판매액을 넘어섰습니다. 이미. 그 정도로 인기가 있고 해서 그러면 이런 걸 우리가 관광 상품으로 만들자 뉴욕이나 런던, 파리 이런 데가 번성하고 있는 게 꼭 에펠탑이나 자유의 여신상이 아니고 뉴욕에 그 많은 문화 자원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어떻게 보면 미술관 박물관 이런 것이, 그래서 저희도 이런 상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아트투어’, ‘아트투어버스’ ‘아트셔틀’ ‘예술관광 시범코스’ 등으로 공식명칭은 ‘예술관광 시범코스, ARTS IN SEOUL’인데요. 굉장히 반응이 좋습니다. 그래서 미술품 하나라도 더 보고 가고, 뮤지컬 하나 더 보고 가고 이런 걸 하프데이 일정과 풀데이 일정으로 만들어서 굉장히 인기 있는데 그걸 전담팀을 만들어서 대대적으로 운영을 해서 서울에 오면 그러면 기억이 남는 그런 예술 관광은 체험적인 요소가 강하기 때문에, 기억에 많이 남거든요? 재방문율이 높아지고 그쪽으로 우리가 치중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사진=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
/사진=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

- 얼마 전에 여행 커머스 플랫폼이죠. 놀 유니버스와 MOU를 체결했다고 들었습니다. 체결 배경과 함께 앞으로 어떤 일들을 추진할 계획이신지 듣고 싶습니다.

▶ 국내 관광도 무시할 수 없고요. 그리고 이제 3377 미래비전으로 인해서 서울에 관광객이 점점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그러나 밀집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짜증을 낼 수 있거든요? 우리도 해외 가서 너무 줄을 많이 선다던가 시끄럽고 하면 짜증이 나듯이, 그래서 우리가 놀 유니버스하고 지방 상생 프로그램으로 해가지고 지방과 계속 MOU를 하고 있고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안동, 해남, 보령, 계룡 등 계속 MOU를 맺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광객들 분산 시키는 역할을 우리가 놀 유니버스하고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계속 더 성과가 날 것 같고, 민간기업들과도 긴밀한 협조로 서울만 번성을 하는 게 아니고 지방도 번성을 해서 어차피 지방을 가려면 서울이 관문이 되기 때문에 입출국을 할 때 서울 꼭 들러야 되기 때문에 어쨌든 우리도 도움이 된다고 보거든요? 서로 윈윈하는 전략으로 민간기업들과 협력하려 계속 논의중입니다.

- 이번에는 서울 관광재단에 하반기 계획과 다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올해 겨울, 서울에서 열리는 주목할만한 행사 무엇이 있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 벌써 이제 가을로 접어들고 곧 겨울이 올 것 같습니다. 겨울이 오면 서울에 대표적인 게 빛초롱 축제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12월 12일부터 청계천변에서 약 1km에 걸쳐서 아주 멋진 등들이 들어섭니다. 내년에 말띠에 해거든요. 말도 여러 가지 나타나고 임금님의 어가 행렬. 또 올해는 뭐 우리 개화기 때 처음 불이 들어온 그런 장면을 연출해서, 대궐에 불을 처음 키는 그런 장면을 대신들과 왕이 보는 그런 장면인데, 그때 처음에 들어올 때 불이 전깃불이 꺼졌다 켜졌다 했다는 거예요. 발전기가 약하니까 그래서 건달불이라고 했다고 하는데, 어쨌든 그런 걸 테마로 해서 등도 만들고 서울 시에 시정 홍보할 수 있는 그런 여러 가지 등도 만들고 그래서 그게 상당히 인기입니다. 또 자유의 여신상도 우리가 만들거든요? 영국의 빅벤 이런 것도 있고 정말 볼거리도 많을 거고 또 세종 문화 회관 앞에 오시면 유럽식으로 크리스마스 마켓을 우리가 엽니다. 큰 크리스마스 트리를 중심으로, 크리스마스 샵들이 진열이 돼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오시면 크리스마스 기념품들을 많이 살 수 있고 또 다양한 먹거리를 드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12월 12일부터 1월달까지 한 달간 운영을 하는데 작년에 무려 5백만 명이 왔거든요? 올해는 그것보다 더 많이 올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그게 저희 제일 큰 사업으로 우리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 2024년 서울 빛초롱 축제에서 관람객이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선정한 것이 청계소울오션이라고 들었습니다. 청계소울오션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함께 앞으로 진행 계획 함께 알려주시죠.

▶ 청계소울오션은 청계천 광통대 밑에 저희가 40M에 걸쳐서 물바닥에 미디어아트를 전시했습니다. 그래서 영상을 쏴서 거기에 마치 실감나는 그 실제 영상처럼 물에다 비춰지는데, 주로 심해에, 바다에 사는 그 생물들 또 그 산호초 고래 이런 유영하는 모습. 큰 상어 이런 것들이 유영하는 모습 이런 그런 것들을 아주 다양하게 보여드리거든요? 조그마한 열대어들이 유영하는 모습. 또 유명한 만화나 이런 모네 이런 분들의 그림. 이런 걸 물 위로 볼 수 있습니다. 그게 상당히 물에서 비춰지는 거니까 신기하고, 열 띈 호응을 받았습니다. 여론조사를 했을 때 그 1등이었거든요? 오세훈 시장님께서도 와보셔서 이건 너무 트렌디하고 좋다. 상시적으로 해라 그러셔가지고 원래 빛초롱 축제만 해놔야하는 건데 1년 내내 우리가 상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청계천 광교아래에 가시면 청계소울오션을 볼 수 있고, 5개월만에 누적 방문객이 백만 명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계절마다 다양한 콘텐츠를 바꿔서 우리가 운영을 하기 때문에 매번 와보셔도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꼭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지요?

▶ 시장님께서 발표하신 3377 그 목표를 달성하는 게 우리의 지상 목표고요. 그게 2026년도까지 제 임기 동안 달성된다면 너무 감회가 새로울 것 같고, 또 저희가 새롭게 추구하는 예술 관광이 대중화 되어서, 많은 외국인들이 예술 관광에 참여를 하면 한국 서울에 대한 인상도 굉장히 깊게 남아있을 것이고 또 여러 가지 열악한 예술가들에 대한 그런 뭐라고 그럴까, 조금이라도 희망을 줄 수 있는 그런 여러 가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관광 아이템으로 예술 관광이 포함되면 여행사들도 판매하기가 좋고, 또 예술관광이 성공을 했으면 좋겠고, 제가 그동안 했던 빛초롱이라던가 서울달, 등산관광센터 썸머비치가 조금 더 확대되고 조금 더 세련돼서 정말 세계인들이 즐겨찾는 그런 관광 명소, 유명한 그런 플레이스가 되었으면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 마지막으로 서울관광재단의 리더로서 목표를 이루기 위한 다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돌아보면 그간의 삶이 제가 무슨 일이든 맡겨주면 최선을 다하는 스타일이거든요? 절대 한눈 팔지 않고, 반드시 그 일만 생각하니까 일이 잘 이루어졌고 목표가 달성되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제 좌우명은 항시 진인사대천명. 제가 할 일을 다 하고, 하늘로부터 뜻을 기다리는 그런 의미인데, 그렇게 이제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정말 제가 맡은 바 최선을 다해서 서울시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서는 국가에 도움이 되는 그런 역할을 해서 기억에 남는 그러한 일들을 많이 해보고 싶은 게 소망입니다.

클로징)

서울의 매력을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K 콘텐츠로 연결해서,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고자 노력하는 서울관광재단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역사와 문화 그리고 일상 속 숨은 가치를 관광 자산으로 전환하고,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서울관광에 양적 그리고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는 서울관광재단에 성공과 발전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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