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처관리·메디컬 소재 기업 원바이오젠(대표 김원일)이 대전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25년 대한화상학회 추계심포지엄'에서 메디솝(Medisorb) 폴리우레탄 폼드레싱 제품군을 출품했다고 16일 밝혔다.
원바이오젠은 화상·창상 치료 분야에 적용 가능한 드레싱 기술을 연구·개발해 온 기업으로, 이번 심포지엄에서 의료진을 대상으로 제품 성능과 임상적 활용성을 소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폼드레싱 제품은 질산은(AgNO₃) 성분을 활용한 항균 기능과 활성탄 기반 소취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 우수한 흡수력과 피부 보호 구조로 화상 부위 오염 방지 및 상처 치유 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도록 개발됐다. 회사는 화상 정도와 환부 특성에 따라 선택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타입의 드레싱 라인업도 함께 공개했다.
원바이오젠 관계자는 "의료진과 소통하며 제품의 임상적 가치를 공유했다"며 "제품의 흡수 성능, 적용 편의성, 화상 치료에 대한 임상적 확장 가능성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 연구·개발(R&D)로 화상 치료에 특화된 혁신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