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 '뉴 K-인더스트리 도약의 원년' 2026년 조직 개편

한경협, '뉴 K-인더스트리 도약의 원년' 2026년 조직 개편

김남이 기자
2026.01.29 16:58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한경협 새 CI 선포 행사에서 CI를 공개하고 있다./사진=뉴스1 /사진=(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한경협 새 CI 선포 행사에서 CI를 공개하고 있다./사진=뉴스1 /사진=(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가 올해 '뉴 K-인더스트리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성장전략 강화·국제협력 확대·청년 일자리 창출을 핵심으로 조직 개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개편은 다음달 1일부터 시행한다.

우선 성장전략실이 신설된다. 성장전략실은 인공지능, 첨단제조, 디지털 전환 등 한국경제의 새로운 성장 축이 될 '뉴 K-인더스트리' 사업을 담당한다. 신성장 전략 로드맵 수립,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 등을 통해 혁신과 미래 성장동력 확충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 급변하는 통상질서와 글로벌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본부 조직을 2개 팀에서 3개 팀으로 확대 개편한다. 미국·일본 등 주요국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유럽·아프리카 등 신흥시장과의 협력도 넓혀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높인다.

'일자리 TF(태스크포스)'를 만들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경협은 TF를 신설해 채용박람회 등 실질적인 기회 제공과 함께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한 정책 연구·제안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경협 관계자는 "2026년은 한국경제의 체질을 바꾸고 새로운 성장 방정식을 제시하는 대전환의 원년"이라며 "사업보국의 정신으로 국민·기업·정부와 함께 경제 재도약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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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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