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는 2일 2025년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통해 "지난해 4분기부터 미국 생산라인 전환을 통해 ESS(에너지저장장치) 생산능력을 확대하는 중이고 이를 바탕으로 올해 ESS 매출은 전년 대비 50%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산 제품은 미국 수출 비중이 아직 크기 때문에 관세 비용으로 이익률이 상대적으로 저조하겠으나 미국 현지 생산의 경우 AMPC(생산세액공제) 효과와 관세 절감 효과로 전체 사업 수익성은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