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텍코리아·다임, 글로벌 기술사업화 협력 MOU 체결

델타텍코리아·다임, 글로벌 기술사업화 협력 MOU 체결

이두리 기자
2026.02.26 17:18

AI(인공지능) 기반 기술사업화 플랫폼 기업 다임(대표 조영민, 브랜드명 Tech-Curator)이 기술사업화 전문기업 델타텍코리아(대표 이승호)와 글로벌 기술사업화 및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특허·시장·기업 데이터 상호 공유, 정부 및 민간 공동 프로젝트 수행, 플랫폼·서비스 연계, 글로벌 네트워크 협력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델타텍코리아의 해외 기술이전 네트워크와 다임의 AI 기반 기술수요 예측·정합 분석 역량을 결합, 국내 공공연구기관 및 대학 보유 기술의 해외 이전과 글로벌 기업 대상 라이선싱을 공동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승호 델타텍코리아 대표는 2000년 기술이전촉진법 제정 초기에 회사를 설립, 국내 기술사업화 시장을 개척한 인물이다. 연간 120여 건의 기술거래를 성사시킨 바 있다. 현재는 전 세계 17개 중개기관과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DelBizNet)를 구축, 국내외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수출마케팅·시장검증(PoM)·기술실증(PoC) 등 사업개발(DB&L)을 지원하고 있다.

조영민 다임 대표는 고려대학교 재직 당시 전국 최상위권 기술이전 성과에 기여한 바 있으며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개교 초기 IP(지식재산권) 전략과 기술사업화 실무를 총괄한 인물이다.

다임 관계자는 "시장 단위 수요기업 발굴 중심의 글로벌 아웃바운딩 체계를 구축하고 기술 포지셔닝 고도화와 협상 지원까지 포함하는 실행 중심 모델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