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인공지능) 기반 만성질환 합병증 조기 스크리닝 기업 ㈜아크(대표 김형회)는 시리즈A 라운드에서 200여 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DSC인베스트먼트, 키움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에스엘인베스트먼트, 플래티넘기술투자, 우신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아크는 만성질환 환자의 합병증 예방 및 조기 관리에 특화된 AI 헬스케어 기업으로, 고령화 사회에서 증가하는 만성질환 관리 수요에 대응하는 의료 AI 솔루션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주요 검사 기능은 △황반변성·녹내장·당뇨망막병증 등 3대 실명질환 스크리닝 △심혈관질환(CVD) 및 만성신장질환(CKD) 위험도 평가 △HRV(심박변이도) 기반 자율신경 검사 등을 포함한다.
아크는 영업 개시 1년 만에 전국 병·의원 1,000여 곳으로부터 예약 및 주문을 확보했으며, 이 가운데 700곳 이상에 제품 공급을 완료했다. 제품 유통은 대웅제약과의 협력 체계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아크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제품 고도화, 임상 데이터 확대, 인허가 준비 및 국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아크 관계자는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만성질환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만성질환 합병증 조기 관리 분야에서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