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스트, 'MWC 2026'에서 멀티모달 인텔리전스 기술 선보여

엑시스트, 'MWC 2026'에서 멀티모달 인텔리전스 기술 선보여

강진석 기자
2026.03.17 17:16
MWC 2026에 마련된 엑시스트 부스/사진제공=엑시스트
MWC 2026에 마련된 엑시스트 부스/사진제공=엑시스트

AI(인공지능) 헬스케어 기술 기업 엑시스트(대표 김성호)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6'의 스타트업 전문관 '4YFN'에서 멀티모달 인텔리전스 기술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MWC는 ICT(정보통신기술)·헬스케어·모빌리티·스마트시티 등을 다루는 세계 최대 모바일 산업 전시회다. 4YFN은 '4년 뒤(4 Years From Now) 세계적 기업이 될 만한 스타트업'의 기술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하는 장이다.

엑시스트는 이번 전시에서 음성·표정·행동 맥락 데이터를 결합해 사람의 감정과 신체 상태를 복합적으로 이해하는 인텔리전스 모델을 선보였다. 회사 측은 "유럽 의료기관 및 공중보건 연구 네트워크와 공동연구 가능성을 논의했다"면서 "도시 디지털 인프라 기업과 공항, 대중교통 거점, 도시 정보 디스플레이 등의 공간에 상태 기반 서비스를 구현하는 스마트시티 모델도 검토했다"고 말했다.

김남희 엑시스트 이사는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와 MWC 등 글로벌 무대에서 사람의 상태를 이해하는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며 "실증과 사업화를 동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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