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룸,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 DIPS' 최종 선정

바이오룸,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 DIPS' 최종 선정

김재련 기자
2026.03.31 16:38

균사체 기반 스티로폼 대체 신소재 실증 착수… 해외 인증으로 사업화 본격화

바이오룸 로고./사진제공=바이오룸
바이오룸 로고./사진제공=바이오룸

바이오룸(대표 송주영)이 창업진흥원이 추진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DIPS)'에 최종 선정됐다.

바이오룸은 2026년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사업화) 세부 공고인 'DIPS(민간)' 트랙에 이름을 올렸다고 31일 밝혔다. 선정 과제는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을 위한 스티로폼 대체용 균사체 신소재 실증 및 해외 인증 취득을 통한 신뢰성 확보'다.

이번 선정을 통해 바이오룸은 균사체 기반 친환경 신소재의 실증과 해외 인증 확보를 본격 추진한다. 이를 통해 제품 신뢰도를 높이고, 국내외 시장 진입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제공=바이오룸
사진제공=바이오룸

해당 사업은 기업당 최대 6억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바이오룸은 이를 바탕으로 기술 실증, 인증 확보, 사업화 고도화를 단계적으로 진행하고, 향후 연구개발(R&D) 및 추가 정부 지원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양산성과 시장 확장 기반을 확대할 방침이다.

송주영 바이오룸 대표는 "이번 DIPS 선정은 균사체 기반 신소재의 기술력과 시장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라며 "실증과 해외 인증을 통해 제품 신뢰도를 높이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바이오룸은 IBK기업은행의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 광주' 4기 육성 기업으로, 운영사 제피러스랩의 지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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