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아지트, '부니콘 빌드' 선정…AI 주거 핀테크로 성장 가속

낭만아지트, '부니콘 빌드' 선정…AI 주거 핀테크로 성장 가속

김재련 기자
2026.04.06 17:32

맞춤형 주거 플랫폼 '나만의집' 기반 서비스 고도화 및 투자 연계 기대

사진제공=낭만아지트
사진제공=낭만아지트

AI 주거 핀테크 스타트업 낭만아지트(대표 정채원)가 부산시와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이 주관하는 '2026 부니콘 빌드 육성사업(부산 초기창업패키지)'에 최종 선정됐다.

부니콘은 부산(BUSAN)과 유니콘(UNICORN)의 합성어로, 부산시가 혁신성과 성장성을 갖춘 초기 기술 창업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유니콘으로 육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평균 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낭만아지트는 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한 '빌드(Build)' 트랙에 합류했다. 선정 기업에는 사업화 자금과 투자 연계, 멘토링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이 제공되며, 우수 기업은 차기 단계인 '부니콘 부스트'로 연계될 수 있다.

낭만아지트는 AI 기반 주거 핀테크 플랫폼 '나만의집'을 통해 주거 탐색부터 의사결정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2025년 7월 법인 설립 이후 초기창업패키지(딥테크 분야) 선정, 시드 투자 유치, TIPS R&D 선정 등 주요 프로그램에 잇달아 이름을 올리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정채원 대표는 "이번 부니콘 빌드 선정을 계기로 서비스 고도화와 성장 기반을 강화하게 됐다"며 "AI를 활용해 주거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낭만아지트는 IBK기업은행의 창업 육성 프로그램 'IBK창공(創工) UNIST캠프 7기' 육성 기업으로, 시리즈벤처스의 지원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