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코치, 모바일 앱 내 유전자 검사 서비스 출시

메디코치, 모바일 앱 내 유전자 검사 서비스 출시

이유미 기자
2026.04.06 17:43
사진제공=트레비앙
사진제공=트레비앙

약사 상담형 맞춤 영양제 구독 서비스 '메디코치(MediCoach)'가 사용자의 유전적 특성을 정밀 분석, 영양 솔루션을 제안하는 유전자 검사 연계 서비스를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소비자가 집에서 유전자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DTC(Direct-to-Consumer) 방식이다. 전용 키트로 입안 상피세포를 채취해 발송하면 약 2주 뒤 앱 내에서 60가지 항목의 정밀 분석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다. △비타민 대사 능력 △카페인 민감도 △탈모 위험도 △피부 노화 △비만 위험도 등의 항목으로 구성됐다.

DTC 결과는 전문 약사와의 1:1 영양 맞춤 상담 서비스와 연계된다. 약사는 사용자의 유전적 특성과 함께 건강검진 데이터, 현재 복용 중인 처방전 정보 등을 고려한다.

메디코치 관계자는 "유전자 검사 서비스로 사용자는 자신의 유전적 특성을 이해하고 전문 약사의 가이드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메디코치는 교보생명 사내벤처기업 트레비앙이 운영하는 맞춤 영양 구독 서비스다. 회사는 이번 서비스로 앱뿐 아니라 가맹 약국을 통해서도 유전자 검사 키트를 공급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