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니, LX판토스와 물류 자동화 협력 위한 MOU 체결

트위니, LX판토스와 물류 자동화 협력 위한 MOU 체결

고문순 기자
2026.04.08 18:12

자율주행 물류로봇 전문기업 트위니(대표 천홍석, 천영석)와 글로벌 종합물류기업 LX판토스(대표 이용호)가 물류창고 자동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트위니는 8일 서울 종로구 LX광화문빌딩에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Tech Driven Logistics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어재혁 LX판토스 CL사업부장/부사장, 천홍석 트위니 대표이사/사진제공=트위니
(왼쪽부터) 어재혁 LX판토스 CL사업부장/부사장, 천홍석 트위니 대표이사/사진제공=트위니

트위니는 물류 및 공장 자동화를 위한 자율주행 로봇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별도의 인프라 구축 없이도 정밀한 실내 환경 인식과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한 AMR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 현장에 빠르게 적용되며 시장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시리즈C 투자 유치를 마쳤다.

LX판토스는 LX그룹 계열의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 전 세계 380여 개 네트워크와 육·해·공을 아우르는 복합물류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외 1만3000여 고객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역량을 바탕으로 물류창고 내 자동화 환경을 조성하고, 운영 효율 향상과 상호 이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트위니는 자사의 자율주행 물류로봇 '나르고 오더피킹' 5대를 LX판토스 물류창고에 적용하며, 해당 솔루션을 통해 반복적인 이송 작업을 자동화하고 작업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물류창고 자동화를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향후 도입 대수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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