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프엘오토코리아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대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뉴 포드 익스플로러(New Ford Explorer)'를 공식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1990년 북미에서 처음 출시된 익스플로러는 현행 6세대에 이르기까지 진화를 거듭하며 대형 SUV 시장을 선도했다. 국내에서는 1996년 2세대 모델로 첫선을 보인 후 수입 대형 SUV 전성기를 연 상징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에프엘오토코리아는 이번에 신규 '트레머'를 추가해 총 세 가지 트림(트레머, ST-라인, 플래티넘)으로 뉴 포드 익스플로러를 출시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트레머는 3.0L 에코부스트 V6 엔진을 바탕으로 한 차원 높은 오프로드 성능을 구현했다. 2.3L 에코부스트 I-4 엔진을 탑재한 스테디셀러 ST-라인과, 프리미엄인 플래티넘을 함께 선보여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충족한다.
에프엘오토코리아는 트레머가 역대 익스플로러 가운데 오프로드 주행 성능이 가장 뛰어난 트림이라고 밝혔다. 또 지상고를 약 1인치 높여 접근각과 이탈각을 개선하고, 언더바디 프로텍션을 더해 경사로나 장애물이 많은 험로 구간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ST-라인은 전면의 블랙 메시 인서트 벌집 구조의 글로스 그릴로 모던함을 강조했다. 플래티넘은 실버 바가 상단에 위치한 그릴, 20인치 휠, 배기구 디자인 등 디테일 요소로 고급스러운 미감을 완성했다.
뉴 포드 익스플로러는 이전 세대 대비 넓어진 1열 공간, 파노라믹 픽스드 글래스 루프로 개방감을 더했다. 폴딩 가능한 3열 시트를 갖춰 상황에 따라 실내 공간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트레머와 ST-라인은 2열 독립식 캡틴 시트를 적용한 6인승 구성으로 승하차 편의성·쾌적함을 높였다. 플래티넘은 2열 벤치 시트로 최대 7인까지 수용할 수 있다.
전 트림에 사륜구동 시스템과 함께 6가지 주행모드를 지원하는 지형 관리 시스템을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다. 첨단 주행보조시스템 '포드 코-파일럿360 어시스트 2.0'은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 충돌 회피 조향 지원 등 기능을 집약해 차량 전반의 안전성을 높였다.
뉴 포드 익스플로러의 가격은 트레머 8850만원, ST-라인 7750만원, 플래티넘 84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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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동 에프엘오토코리아 대표는 "뉴 포드 익스플로러는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향유하는 국내 고객에게 최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고객의 니즈를 충실히 반영해 익스플로러가 지향하는 가치와 경험을 지속 전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