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상공회의소, 美 샌프란시스코시와 경제 협력 강화

주한미국상공회의소, 美 샌프란시스코시와 경제 협력 강화

임찬영 기자
2026.04.22 16:28
(왼쪽부터)다니엘 루리 샌프란시스코 시장과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가 양해각서를 체결한 모습/사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제공
(왼쪽부터)다니엘 루리 샌프란시스코 시장과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가 양해각서를 체결한 모습/사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제공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가 2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시와 경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는 이날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다니엘 루리 샌프란시스코 시장과 만나 기업 간 교류 확대와 투자 활성화, 주요 산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암참은 이번 협약이 한국과 세계적인 혁신 중심지인 샌프란시스코 간 경제 협력을 강화하고 기업·투자·산업 전반에 걸친 협력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과 샌프란시스코가 올해 자매도시 50주년을 맞으면서 이뤄졌다. 암참은 그간 문화·인적 교류를 중심으로 이어져 온 협력을 민간 중심의 경제·산업 협력으로 확장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기업과 혁신 생태계 간 연계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협력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적극 발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는 "이번 MOU는 한국과 샌프란시스코를 잇는 경제 협력을 한층 공고히 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 간 비즈니스 협력을 강화하고 투자와 교류를 확대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다니엘 루리 샌프란시스코 시장은 "서울과 샌프란시스코가 자매도시 50주년을 맞은 가운데 양 도시의 경제 협력을 한층 강화하게 돼 뜻깊다"며 "이번 협약이 양 도시 간 교류를 확대하고 무역과 투자 기회를 더욱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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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영 기자

산업1부에서 자동차, 항공, 물류 산업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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