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의료관광진흥협회(회장 정준호)는 지난 4월 30일, AI 의료관광 플랫폼 전문기업 주식회사 유큐브(대표 김정범, 이하 유큐브메디)와 '외국인 환자 유치 사업의 디지털 전환 및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프라인 중심의 기존 유치 방식에서 벗어나 유큐브메디의 첨단 AI 기술과 데이터 분석 역량을 접목, 한국 의료관광 산업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협회는 중앙대학교병원을 포함한 120여 개 우수 협력 병원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플랫폼 입점 기관 선별, 의료서비스 상품 구성 및 수가 정책 수립 등을 담당한다.
유큐브메디는 외국인 환자의 증상과 예산 등을 분석해 최적의 병원을 연결하는 'AI 맞춤형 환자-병원 매칭 서비스'를 핵심 솔루션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유큐브메디의 AI 알고리즘은 환자 개개인에게 적합한 의료진을 큐레이션 하여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결하고 선택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치료뿐만 아니라 여행과 보험까지 결합된 '올인원(All-in-One) 솔루션'을 통해 환자의 여정 전체를 케어하는 것이 특징이다.
정준호 대한의료관광진흥협회장은 "유큐브메디의 첨단 AI 기술과 협회의 탄탄한 병원 네트워크가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변지석 유큐브메디 본부장은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환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K-메디컬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