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김·쌀 활용한 신개념 K-푸드…상표 등록·기술특허 출원으로 브랜드 경쟁력 강화

국내산 김을 활용한 신개념 K-푸드 브랜드 KOTACO(코타코)가 오는 14일 서울 성수동에 첫 직영점을 열고 'K-스시타코(K-Sushi Taco)'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KOTACO는 'Korea Inside, Tacos Reimagined(한국을 담아, 타코를 새롭게)'를 슬로건으로, 국내산 김을 활용한 K-스시타코를 주력 메뉴로 내세우고 있다.
대표 메뉴인 K-스시타코는 기존 밀가루 또르티야 대신 100% 국내산 김으로 만든 김부각 쉘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부각 쉘 위에 국내산 쌀밥과 해산물, 토핑을 더해 스시와 한식, 타코의 특징을 한 메뉴에 담았다. 회사 측은 남해 청정 해역에서 생산한 김과 국내산 쌀을 사용해 식재료 본연의 풍미를 살렸다고 설명했다.
KOTACO는 브랜드 상표권 등록을 완료했으며, 핵심 기술인 김부각 쉘 제조 기술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이를 기반으로 국내 프랜차이즈 사업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성수 직영점에서는 K-스시타코를 비롯한 30여 종의 메뉴를 판매한다. 오픈을 기념해 14일부터 17일까지 대표 메뉴 2개 구매 시 1개를 무료로 제공하는 '2+1'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영호 KOTACO 대표는 "한국을 대표하는 식재료인 김과 쌀의 가치를 세계인이 쉽고 맛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메뉴를 개발했다"며 "KOTACO가 한국 식문화를 알리는 K-푸드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