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카(7,300원 ▼240 -3.18%)가 브랜드 모델 카리나와 함께한 두 번째 광고 캠페인 '직영+직거래편'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랑받은 차가, 사랑받을 차가 되도록'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지난 3월 공개한 '직영편'이 '차가 먼저인 사람들'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직영 중고차의 전문성을 강조했다면 새 광고는 기존 차주의 애정과 다음 차주의 만족을 연결하는 중고차 거래 과정을 담았다.
케이카가 직접 매입·판매하는 직영 중고차뿐 아니라 개인 간 거래에서도 안전하고 투명한 거래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방향성도 반영했다. 개인 간 중고차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허위매물과 차량 상태 확인의 어려움, 대금 지급 및 명의 이전에 대한 소비자 우려를 해소한다는 취지다.
케이카는 지난 5월 개인 간 중고차 거래 서비스인 '안심 직거래'를 출시했다. 등록 차량의 소유주를 인증하고 보험 이력과 과거 정비 이력을 제공한다. 구매자가 원하면 케이카 직원이 차량을 직접 진단하는 '직거래 품질인증제'도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 명의 이전과 안전송금 기능도 지원해 판매자와 구매자가 관공서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줄였다. 또한 케이카는 이달 31일까지 직영 중고차 구매 고객에게 '케이카 워런티' 6개월 보증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직영 중고차의 전문성을 넘어 중고차 거래 전반으로 고객 신뢰를 넓혀가겠다는 브랜드 방향성을 담았다"며 "고객이 더욱 안심하고 중고차를 사고팔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