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日 구마모토현 지진 피해 이재민에 생수 지원

대한항공, 日 구마모토현 지진 피해 이재민에 생수 지원

유선일 기자
2026.08.0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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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일본 구마모토현 이재민에게 제공할 생수를 기타큐슈행 KE557편 화물기에 탑재하는 모습/사진=대한항공
지난 1일 일본 구마모토현 이재민에게 제공할 생수를 기타큐슈행 KE557편 화물기에 탑재하는 모습/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26,200원 ▲300 +1.16%)은 지진으로 피해를 본 일본 구마모토현 이재민에게 제공할 제주퓨어워터 1000박스(1.5리터 생수 총 1만2000병)를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긴급 구호 물품은 지난 1일 인천발 기타큐슈행 KE557편 화물기로 수송했다. 기타큐슈 공항에서 구마모토현 지진 피해 지역까지 육로로 전달돼 이재민의 식수로 사용된다.

지난달 28일 구마모토현에서 규모 7.1 강진이 발생해 사망자 수십 명을 포함한 사상자와 이재민이 대거 발생했다. 여기에 폭염까지 겹쳐 현장의 어려움을 더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글로벌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국내외 재난 지역에 긴급 구호 물품을 무상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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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일 기자

산업1부에서 자동차, 항공, 물류 등 담당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일본어, 대학원에서 국가정책학을 공부했습니다. 2022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제보는 [email protected]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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