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성티앤씨(328,500원 ▼2,000 -0.61%)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리뷰 인 서울(PIS) 2026'에 국내 원단 고객사 18개사와 공동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효성티앤씨의 섬유 소재를 활용한 고객사의 원단 개발부터 실제 의류 제품 구현까지 이어지는 협업 과정을 한자리에서 보여준다. 18개 파트너 원단사와 공동 개발한 제품을 실제 의류로 제작해 친환경(Sustainability), 컴포트(Comfort), 냉감(Cooling), 럭셔리(Luxury) 등 4대 테마로 선보일 예정이다.
친환경 테마에서는 식물 유래 원료 기반 바이오 스판덱스 '리젠 바이오 스판덱스'(regen BIO Spandex)를 선보인다. 전용 홍보존에서 울 등 천연·재생 섬유와의 협업 제품과 실제 시장에 출시된 의류를 통해 지속가능 소재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컴포트 테마에서는 면 감촉의 스트레치 폴리에스터 '크레오라 코나두'(CREORA® Conadu)와 소프트 스트레치 스판덱스 '크레오라 이지플렉스'(CREORA® EasyFlex)를 소개한다. 냉감 테마에는 초냉감 나일론 '크레오라 쿨웨이브'(CREORA® Coolwave)를, 럭셔리 테마에는 광택 나일론 '크레오라 루체라'(CREORA® Luchera) 등 효성티앤씨의 주요 기능성 섬유를 적용한 제품을 전시한다.
또 효성티앤씨는 PIS 기간 중 울마크와 향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리커버리 웨어용 원단 개발을 추진하고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글로벌 고객과 국내 파트너사의 비즈니스 연결도 강화한다. 효성티앤씨는 한국섬유산업연합회와 협력해 글로벌 브랜드와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고 공동 참가 고객사와의 비즈니스 미팅을 지원해 신규 협업 기회를 발굴한다. 올해 PIS에 처음 도입된 스폰서십 프로그램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며 이달 20일에 열리는 바이어 네트워킹 행사에서 글로벌 바이어와 국내 섬유 기업 간 비즈니스 교류를 지원한다.
이창황 효성티앤씨 대표는 "이번 PIS는 효성티앤씨의 차별화된 섬유 소재 기술이 고객사의 원단 개발과 실제 의류 제품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자리"라며 "고객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소재를 실제 제품과 새로운 비즈니스로 연결하고, 글로벌 섬유·패션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