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최종 라인업 39팀 공개

제23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최종 라인업 39팀 공개

이동오 기자
2026.08.25 16:39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그래미 2관왕 네이트 스미스 17년 만에 자라섬 무대…한불수교 140주년 '프랑스 포커스'

제23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이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경기 가평군 자라섬과 가평 일대에서 열린다. 지난 7월 발표한 1차 라인업 15팀에 네이트 스미스, 티그랑 하마시안, 송영주 트리오, JSFA 등 24팀이 합류해 총 39팀이 관객을 만난다.

사진제공=문화현상
사진제공=문화현상

올해 그래미어워즈 2관왕의 드러머이자 작곡가·프로듀서인 네이트 스미스가 17년 만에 자라섬 무대에 선다.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과 텔로니어스 몽크 국제 재즈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인 티그란 하마시안도 출연한다. 헝가리 미하이 보르베이 퀄텟, 북유럽 즉흥연주 듀오 마츠 구스타프손·키모 포요넨, 한국-호주 협업팀 리추얼 다이아몬즈, 콜롬비아 출신 아나마리아 오라마스도 무대에 오른다.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2011년부터 세계의 재즈를 국내에 소개하고 국내 아티스트의 해외 진출을 연결해온 국제적인 재즈 플랫폼이다. 올해는 한불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프랑스 포커스'로 와칸, 카미유 베르토, 호뱅송 쿠리 MŸA, 버브가 참여한다. 국내에서는 한국대중음악상 4회 수상 경력의 피아니스트 송영주 트리오와 재즈 펑크 밴드 JSFA, 포스트록·메탈·앰비언트·전통음악을 아우르는 잠비나이, 18인조 빅밴드 프로젝트 어노잉박스, 스카재즈유닛 등이 이름을 올렸다.

가평읍내 무료 파티스테이지에는 싱어송라이터 이한철의 무대와 심야 듀오 프로그램 '미드나잇 재즈카페'가 열린다.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초등학생 무료입장, 반려동물 동반입장이 가능한 축제다. 티켓은 YES24에서 예매 가능하며, 상세 프로그램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