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체 AI CITY 플랫폼 'CUVIA' 기반, AI 에이전트와 물리보안 통합관제 기술 결합
- 과기정통부 AXsprint 과제 추진… 부천시, 경찰, KISA, KAIST 등과 업무협약 체결
쿠도커뮤니케이션㈜이 자체 AI CITY 플랫폼 'CUVIA'를 기반으로 AI 에이전트와 물리보안 통합관제 기술을 결합한 국내 최초 AI 에이전트 기반 AI CITY 선도 모델 구축에 본격 나선다.
쿠도커뮤니케이션은 9월 29일 부천시청 5층 만남실에서 열린 'AI기반 물리보안 통합관제 개발 협력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관계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중앙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 부천원미·소사·오정경찰서, 부천도시공사 등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AXsprint 과제인 'AI 기반 물리보안 통합관제 시스템 개발'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AI 에이전트 기반 실종자 찾기 시스템의 활용을 위한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쿠도커뮤니케이션은 자사의 AI 영상분석·물리보안 기술을 AI 에이전트와 결합할 계획이다. 기존 CCTV 관제가 관제요원이 여러 영상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특정 사건을 확인하는 방식이었다면, 개발을 추진하는 시스템은 관제 목적과 사용자의 요청에 맞춰 필요한 영상과 데이터를 탐색·분석하고 상황 파악과 대응을 지원하는 방향을 지향한다.
실종자 찾기는 이 기술의 주요 적용 사례다. AI 에이전트가 실종자의 인상착의와 특징, 발생 시간·장소 등의 정보를 바탕으로 관련 CCTV 영상과 객체 정보를 탐색하고 이동 경로 및 주변 상황을 분석해 관제요원의 판단을 돕는 방식이다.
기술의 기반이 되는 CUVIA는 도시와 산업 현장의 데이터를 활용해 분야별 지식에 특화된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AI CITY 통합 플랫폼이다.


이준실 쿠도커뮤니케이션 시큐리티사업부장은 "이번 협약은 AI 기술을 단순 CCTV 영상분석을 넘어 실제 도시의 안전 문제를 해결하는 지능형 AI 에이전트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CUVIA를 중심으로 AI 에이전트와 물리보안 기술을 결합해 국내 최초의 AI 에이전트 기반 AI CITY 선도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