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인공지능) 기반 IP(지식재산) 서비스 플랫폼 기업 애니파이브(대표 김기종)가 지식재산처와 함께 'AI 기반 IP 서비스 혁신과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논의하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지식재산처는 글로벌 AI 시장 환경을 진단하고 AI 적용 IP 서비스의 발전과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정책 비전을 공유했다.
애니파이브는 최근 글로벌 특허 검색·분석 기업 위즈도메인과 R&D(연구·개발) 분석 및 기술사업화 전문기업 테크디엔에이를 인수합병하며 R&D 아이디어 발굴부터 특허 데이터 분석, IP 자산화 및 통합 관리를 연결하는 엔드투엔드(E2E) 생태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외교부·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라오스 국가IP서비스센터 및 지재권관리시스템 구축 PMC 사업' 주관사로 선정된 바 있다. 2029년까지 라오스 산업통상부와 협력, 현지 지능형 심사지원시스템 및 특허청 업무관리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정연우 지식재산처 차장은 "AI와 지식재산 데이터의 융합은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이라며 "국내 AI·IP 관련 기업이 아세안 등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과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종 애니파이브 대표는 "공공과 민간이 함께 AI 기반 지식재산 생태계의 발전 방향을 논의한 자리"라며 "기술력과 해외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지식재산 플랫폼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