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에는 역시 단백질? 천만의 말씀! 탄탄한 근육을 만들기 위해서는 단백질 이전에 비타민과 무기질 등의 영양소가 충분히 공급되어야 한다. 영양소의 균형이 ‘진짜’ 근육을 만든다.

당신은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하고 있는가? 운동을 즐기는 사람은 식단에도 신경을 쓰기 마련이다.
하지만 아무리 신경을 쓴다고 해도 주변에 넘쳐나는 인스턴트와 가공식품의 유혹을 쉽게 뿌리칠 수 없으며, 매 끼니마다 과일이나 채소를 챙겨 먹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미국의 생화학 박사 로저 윌리엄스의 ‘생명 사슬이론’에 따르면 사람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으려면 일상적인 식사를 통해서 8가지 아미노산, 16가지 미네랄, 20가지 비타민 등 모두 44가지 필수 영양소를 공급받아야 한다.
만약 불균형한 식사로 이들 중 단 한 가지라도 공급이 부족할 경우 다른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더라도 생명의 사슬이 망가져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즉 충분히 먹는다고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운동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끼니를 챙겨 먹듯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한다. 하지만 완벽한 몸만들기에 단백질 보충제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멋진 보디는 균형 잡힌 영양소에서 시작하기 때문이다. 부피를 아무리 크게 키운들 속이 비어 있으면 무슨 소용인가? 영양소가 부족한 근육은 쉽게 터지는 풍선과도 같다. 식사를 통해 영양소를 완벽하게 섭취할 수 없다면 비타민과 무기질 보충제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체중감량이나 근육 단련을 목적으로 한다면 비타민과 무기질이 함유된 기능 식품 혹은 보충제를 섭취하자. 중요한 것은 꾸준히, 여러 번에 나누어 먹는 것이다. 하루에 필요한 양만, 식사와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다.
올바른 보충제 선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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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로틴은 많이, 비타민A는 적게 함유된 제품을 선택할 것.
2. 식사로 충분한 칼슘을 섭취하지 못하는 경우 칼슘이 함유된 보충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1일 총섭취량 1,000~1,200mg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칼슘 보충제가 필요하다.
3. 실내 활동 혹은 운동을 많이 하는 경우 체내에 비타민D가 부족할 수 있다. 비타민D 강화 우유나 비타민D 보충제를 선택하라.
4. 같은 브랜드의 제품이라고 해서 똑같은 기능의 보충제만 판매되는 것이 아니다. 보충제를 선택할 때는 라벨을 꼼꼼하게 읽고 자신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들어 있는 보충제를 선택하라.
[출처] 맨즈헬스 (2010년 9월호) | 기자/에디터 : 성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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