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쁘게 보이려고 하다가 오히려 민망한 패션을 연출한 스타들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다. 그룹 '걸스데이'의 '기저귀 패션', 기상캐스터의 '지퍼패션'논란 등 다소 민망한 패션으로 논란의 대상이 된 스타들을 살펴보자.
그룹 '걸스데이'는 '반짝반짝'을 활동당시 스쿨 룩 스타일의 무대의상을 선보였다. 짧은 치마 속 하얀 레이스 속바지를 입어 마치 기저귀처럼 보인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기상캐스터 김혜선은 가운데 큰 지퍼가 들어간 지퍼원피스를 착용, 네티즌들 사이에서 선정적이라 민망하다는 반응과 패션이라는 엇갈린 반응 속에 논란의 대상이 됐다.
개그맨 박영진은 KBS '개그콘서트'에서 하의가 실종된 민망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으며 레이싱모델 윤승연은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 경기의 시구패션으로 소속팀인 한국타이어 유니폼을 착용, 유니폼은 가슴 부분에 커다란 구멍 형식의 컷아웃 돼있어 속옷 대신 입은 주황색 탑 티셔츠를 고스란히 노출해 민망시구패션에 이름을 올렸다.
배우 이민정은 Mnet '20's choice'에서 난감한 비닐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저건 코오롱스포츠 패션쇼에서 프랑스의 디자이너 '장꼴로나'의 아웃도어 의상이다"라며 비닐 의상은 패션쇼용 의상이었음을 해명했다.
과감한 속옷 노출로 민망패션의 대열에 든 스타도 있다. 지난 12일 열린 MBC 드라마 '애정만만세'의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윤현숙은 붉은 계열 미니 드레스를 착용했다. 그녀는 커다란 암홀 사이로 블랙 속옷을 노출, 민망한 속옷 노출패션이라는 평을 들었다. 같은 제작발표회장에서 배우 변정수는 시스루 맥시드레스에 안에 입은 바디슈트가 고스란히 비춰 민망한 의상을 연출해 화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