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더욱 뜨겁게~' 성공률 99%를 위한 남녀 소개팅 패션

'올여름 더욱 뜨겁게~' 성공률 99%를 위한 남녀 소개팅 패션

정윤희 인턴기자
2011.08.02 10:02

남녀가 처음 마주하는 소개팅은 서로의 첫인상이 성공과 실패를 좌우한다. 그만큼 설렘과 기대감이 높기 때문에 소개팅 자리로 향하기 전, 자신의 옷차림에 한 번 더 신경을 써야 한다. 귀에 익도록 익숙한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라는 말 때문에 소개팅을 나서기도 전 자신감을 잃는 태도는 금물. 최근엔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과 성격, 매너 등 외모 이외의 것들을 중요시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첫인상이 중요한 만큼, 이성이 선호하는 옷차림을 알아둔다면 첫 소개팅에서 마냥 실패하는 일은 줄어들 것이다. 성공률 99% 소개팅 패션으로 올여름, 더욱 뜨겁게 보내자.

# 남자 편-'깔끔, 심플'

◇ 롤업 팬츠와 깃 세운 셔츠로 멋스러움

여성이 선호하는 남자의 소개팅 패션은 '심플함'이다. 대다수의 여성은 남성의 치렁치렁한 액세서리와 과한 비비드 컬러보다는 깔끔하고 최소한의 아이템만을 이용한 패션을 선호한다. 특히 무더운 계절 인만큼 청바지보단 면 팬츠를 입자. 키가 크고 다리가 긴 남성이라면 밑단을 살짝 접어 올려 발목을 보일 듯 말듯 연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상의는 깃이 있는 아이템이 어떨까. 라운드나 브이넥 티셔츠만 단독으로 입는 것보다 훨씬 멋스럽다. 피케 티셔츠는 깃을 세워 입으면 더욱 스타일리시해 보인다. 반소매 셔츠보다는 긴소매 셔츠의 소매를 접어 올려 자연스럽게 연출한다. 슈즈는 가벼운 슬립온이나 컨버스화를 선택해 간편하고 시원해 보이는 패션을 완성한다. 액세서리는 손목에 시계만으로 포인트를 주자.

◇ 여름 재킷으로 격식 있게

처음 여성을 만나는 자리이니만큼 격식을 차리고 싶다면 재킷을 걸치자. 그러나 셔츠와 넥타이, 구두까지 중무장한 정장은 부담스럽다. 리넨 등과 같은 가벼운 여름 소재 재킷과 셔츠 대신 티셔츠로 캐주얼하면서도 격식 있는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쇄골이 보일 정도로 패인 브이넥 티셔츠를 착용하면 답답함을 줄일 수 있다.

# 여자 편- '여성스럽고 세련되게'

남성이 선호하는 여성의 소개팅패션은 청순함이 가득한 여성스러운 스타일. 또 지적이고 세련된 커리어우먼과 같은 스타일이 손꼽힌다. 말 그대로 조신하고 여자다움을 선호하는 남성이 많은 것. 긴 바지보다는 스커트나 반바지로 다리를 드러내는 것이 더욱 여성스럽다. 반면 요즘 유행하는 하의실종패션이나 속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 소재는 소개팅 자리에 어울리지 않으니 주의하자.

ⓒ월드인블로거/송지원기자
ⓒ월드인블로거/송지원기자

새하얀 원피스나 하늘하늘한 시폰 소재 원피스는 여성스러움을 부각하기 좋다. 투피스를 입고자 할 땐 블라우스를 활용하자. 김하늘처럼 하얀 블라우스와 레이스 소재의 팬츠를 이용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살릴 수 있다. 남상미가 착용한 A라인 스커트와 재킷은 단정하고 깔끔한 패션을 완성한다.

블라우스와 무릎 위 길이의 하이웨스트 스커트는 비즈니스우먼처럼 세련된 멋을 나타낸다. 하이웨스트 스커트에 벨트를 둘러주면 다리도 길어 보이며 허리가 잘록해 보인다. 몸에 살짝 피트 되는 블랙 원피스는 몸의 라인도 드러내 과하지 않은 섹시한 매력도 자아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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