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손님, '프레피 룩'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손님, '프레피 룩'

정유리 인턴기자
2012.01.30 18:50

겨울 방학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유행에 민감하다면 벌써부터 스타일 고민에 빠졌을 것이다. 신학기마다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프레피 룩'(preppy look)은 미국 고등학교 학생들의 교복 스타일을 본뜬 캐주얼 스타일로, 다가오는 봄철 패션을 대비해 단정하면서도 깔끔한 '프레피 룩'에 주목해 보자.

◇ 주름 스커트

사진=보그 걸(vogue girl)
사진=보그 걸(vogue girl)

주름 스커트는 '프레피 룩'의 기본 아이템이다. 특히 네이비와 화이트 컬러 스커트는 '프레피 룩'에서 정석적인 아이템이라는 평이다. 구하라는 분홍색 로고가 포인트인 셔츠를 입고 남색 주름 스커트를 매치해 고전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안경을 더하면 보다 지적으로 보이는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 청바지

사진=보그 걸(vogue girl)
사진=보그 걸(vogue girl)

흔한 청바지로 매력적인 '프레피 룩'에 시도할 수 있다. 구하라는 긴 데님에 소매 없는 화이트 티를 입었다. 여기에 위가 허전해 보이지 않도록 '프레피 룩'의 대표 스타일링 팁인 소매를 이용한 '상의 두르기'를 보여줬다.

한편, 짧은 청 반바지를 입었을 때에는 일명 '야구 점퍼'로 통하는 '스타디움 점퍼'를 걸쳐 활동성 있는 '캐주얼 룩'을 나타냈다.

◇ 다양한 소품 이용

사진=보그 걸(vogue girl)
사진=보그 걸(vogue girl)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남들과 다른 차별화를 주고 싶다면 강렬한 패턴의 의상이나 다채로운 소품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애니멀 프린트 룩'은 강렬한 인상과 함께 세련된 여성미를 표현해주는데 안성맞춤이다. 구하라는 레오파드 원피스에 스웨터를 두르고 노란색 사첼 백을 포인트 액세서리로 들었다.

만약 과감한 패턴의 의상이 부담스럽다면 부분 패턴이 들어간 옷으로 시작하자. 구하라처럼 상의와 같은 색의 하의를 고르면 전체적으로 길어 보일 뿐 아니라 코디에 통일감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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