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헤어 트렌드 '숏컷', 나도 도전해볼까

올 가을 헤어 트렌드 '숏컷', 나도 도전해볼까

스타일M 현지윤 기자
2013.08.20 15:02

보아·전지현·에이핑크, 숏컷 헤어스타일로 이미지 파격 변신

여자 연예인들의 헤어스타일이 파격 변신중이다. 최근 SNS에 자신의 숏컷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던 가수 보아부터 '긴 생머리'의 이미지를 벗어버린 전지현, 몰라보게 변신한 그룹 에이핑크까지…. 헤어스타일만 바꿨을 뿐인데 이미지가 180도 달라졌다. 최근 과감한 숏컷으로 스타일 변신에 성공한 스타들을 살펴봤다.

◇보아, 보이시한 매력발산

/사진=보아 인스타그램, 보아 트위터
/사진=보아 인스타그램, 보아 트위터

'보아 숏컷'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i ther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한 쪽 눈을 가린 비대칭 숏컷과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파격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그 동안 오디션 프로그램,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물광 메이크업'으로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 왔던 모습과는 상반되는 보이시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치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 같은 소년의 이미지가 돋보인다.

보아의 숏컷 헤어스타일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보아는 지난해 자신의 트위터에 글과 함께 짧은 머리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공개한 사진은 보아가 지난 2010년 일본 여행 중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에서 보아는 라이더 재킷에 하이탑 운동화를 신고 보이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전지현, 긴 생머리 이젠 안녕

/사진=보그 코리아
/사진=보그 코리아

'긴 생머리'의 대명사 배우 전지현도 숏컷을 강행했다. 전지현은 최근 화보에서 웨이브가 돋보이는 숏컷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측은 9월호 표지를 장식한 전지현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전지현은 독특한 디자인의 모자와 빨간색 코트, 망사소재의 장갑 등으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그간 '긴 생머리'를 유지해왔던 것과 달리 짧은 웨이브 머리로 도도하고 세련된 매력을 뽐내고 있어 신선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손나은&정은지, 파격 반전 숏컷 헤어

/사진=싱글즈
/사진=싱글즈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와 손나은 화보도 파격반전의 결정체였다.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8월호에 수록된 정은지와 손나은의 화보는 기존 에이핑크의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와는 다른 파격적인 콘셉트를 담았다. 두 사람은 짙은 화장과 짧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인형같은 세련된 느낌을 물씬 풍겼다.

이번 화보는 1920년대의 플래퍼룩을 페미닌하게 재해석한 것으로 정은지의 넘치는 끼와 손나은의 미모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비주얼 화보를 완성했다는 극찬을 받았다. 언뜻 보면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180도 반전 변신한 두 사람의 모습은 앞으로의 변화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