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라면세점 온라인 '불통' 사흘만에 복구

[단독] 신라면세점 온라인 '불통' 사흘만에 복구

조철희 기자
2016.04.17 12:46

리뉴얼 이후 접속 및 이용 장애 지속…이용객 불만 고조

최근 리뉴얼 오픈한 신라인터넷면세점의 PC와 모바일 이용 장애 현상이 사흘째 지속돼 고객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17일 오후 12시 현재까지 신라인터넷면세점 PC 웹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일부 서비스의 이용 장애로 고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신라인터넷면세점은 팝업창을 통해 "현재 시스템 접속이 원활하지 않다"며 "최대한 빠르게 복구하겠다"고 공지했다.

이용 장애 현상은 지난 15일 리뉴얼 오픈 이후 시작돼 '잠시만 기다려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대기시간까지 있는 접속 지연 현상까지 나타났다. 이에 한 이용객은 대학교 학기 초 수강신청 시 접속 장애에 비유해 "왜 수강신청 모드냐"며 불만을 나타냈다.

또 개인 정보가 사라져 불편을 겪고 있다는 이용객들도 있었고, 사용 기한이 정해진 적립금을 통한 구매도 한때 이용이 원활하지 않다는 불만도 제기됐다.

한 이용객은 "(사이트를) 바꾸기만 하면 며칠씩 서버가 버벅거린다"며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신라인터넷면세점의 시스템 점검 시간이 길어지면서 이용객들의 불만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 같은 장애 현상에 대해 신라면세점 측은 "지난 15일 리뉴얼 오픈 이후 고객들이 몰리면서 일부 이용 장애가 있었으나 복구 작업을 통해 현재는 정상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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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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