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이니스프리' 모델 윤아, 11년 만에 계약 종료

'인간 이니스프리' 모델 윤아, 11년 만에 계약 종료

오정은 기자
2020.08.03 09:23

윤아, 2009년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를 무대로 이니스프리의 대표 얼굴로 활약

지난해 9월 28일 소녀시대 윤아가 오전 서울 이니스프리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리뉴얼 오픈 행사에 참석해 팬들에게 '런칭팩'을 선물하고 있다./사진=이니스프리
지난해 9월 28일 소녀시대 윤아가 오전 서울 이니스프리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리뉴얼 오픈 행사에 참석해 팬들에게 '런칭팩'을 선물하고 있다./사진=이니스프리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모델 윤아와 11년간 이어진 계약을 종료했다.

1일 이니스프리는 모델 윤아와 함께한 11년간의 시간을 담은 #ThankYou_Yoona(땡큐윤아) 영상을 공개했다.

2009년 이니스프리와 첫 인연을 맺은 윤아는 11년 동안 이니스프리의 대표 얼굴로 활동해왔다.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지닌 윤아와 자연주의 화장품 이니스프리의 만남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하는 모델의 성공사례로 일컬어졌다. 윤아는 K-뷰티와 K-팝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미주 등 전 세계에서 이니스프리의 뮤즈로 활약했다.

공개된 영상은 윤아와 이니스프리의 첫 만남이었던 2009년 ‘동백 에센스’ 부터 가장 최근인 2020년 ‘그린티 씨드 세럼’까지 이니스프리 모델로 활약한 윤아의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 속 윤아는 이니스프리의 메인 모델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11년간 광고 제품과 컨셉은 계속 바뀌어왔지만 윤아는 늘 밝고 건강한 미소로 이니스프리를 빛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지난 11년간 이니스프리의 뮤즈로 브랜드와 함께 해 주신 윤아님의 열정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윤아님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와 브랜드 컨셉이 시너지를 일으켜 글로벌 전역에 이니스프리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헌정 영상 속 함께 했던 시간들을 기리며 앞으로 윤아님의 앞날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응원을 보내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니스프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ThankYou_Yoona 영상을 공개하며 이니스프리와 윤아 팬들을 위한 기념 이벤트를 오는 7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게시물에 윤아가 이니스프리 모델로 활동하면서 만들어진 별명을 적으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윤아 미니 브로마이드 세트와 그린티 씨드 세럼 윤아 에디션을 증정한다.

지난 11년간 이니스프리와 윤아의 시간을 담은 #ThankYou_Yoona 영상은 이니스프리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