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글로벌 온실가스 배출량' 제 3자 검증 완료…ESG 경영 지속"

오리온 "'글로벌 온실가스 배출량' 제 3자 검증 완료…ESG 경영 지속"

구단비 기자
2021.10.12 09:54
오리온 본사 전경./사진제공=오리온
오리온 본사 전경./사진제공=오리온

오리온이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법인 사업장들의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해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제3자 검증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리온은 2014년부터 윤리경영을 그룹의 경영방침으로 삼고 포장재 및 인쇄도수를 절감하는 '착한포장 프로젝트' 등을 통해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 왔다. 이번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은 오리온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한 선제적인 대응 중 하나로 제도적 범위에 해당하지 않는 해외법인과 기타 간접배출 분야에 해당하는 물류차량 등을 확인했다.

이번 검증을 시작으로 배출원별 배출량 정보에 기반한 감축목표를 도출하고 이행실적도 외부에 공개할 방침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글로벌 사업장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한 제3자 검증을 받은 것은 국내 식품업계 중 처음"이라며 "그룹 차원의 탄소배출 통합관리가 한층 고도화된 만큼 윤리경영의 일환인 실질적 ESG 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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