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옷 잘팔리네...' 남성복 사업 신성장 동력 삼은 톰보이

'남자 옷 잘팔리네...' 남성복 사업 신성장 동력 삼은 톰보이

조한송 기자
2023.02.19 11:20
스튜디오 톰보이 맨 신세계 강남점/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스튜디오 톰보이 맨 신세계 강남점/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스튜디오 톰보이(STUDIO TOMBOY)'가 19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남성복 단독 매장을 열고 남성복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2019년 하반기부터 선보였던 남성 제품이 인기를 끌자 지난해 9월 백화점에 단독 매장을 열고 남성복 시장에 진출했다. 성별의 경계를 허문 '젠더 플루이드'를 콘셉트 디자인이 남성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지난해 톰보이 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0% 신장했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올해 남성복 사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여성복 브랜드를 넘어 남성복까지 아우르는 토털 패션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스튜디오 톰보이는 현재 10개인 남성 단독 매장을 올해 2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한편 올해 첫 신규 매장인 신세계 강남점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본관 7층에 위치했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신세계 강남점 개관을 기념해 매장에서 제품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스튜디오 톰보이 양말을 증정한다.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메신저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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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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