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진 연휴, 설레는 설 선물]
[편집자주] 하루만 연차를 내면 최장 9일을 쉬는 초장기 설 연휴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고마운 분들을 찾아 마음을 전하려는 이들에게도 한층 여유가 생긴 셈이다.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시기, 기업들은 특색있는 설 선물을 내놓고 고객들의 선택을 기다린다. 지속된 경기침체로 장바구니 물가가 부담스러운 요즘 '가성비' 높고 '효용성' 있는 제품이 이번 설 선물의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국내 주요 소비기업들이 엄선한 선물들을 소개한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가 설을 맞아 명절 대표 디저트 떡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Z세대, 알파세대 사이에서 화제가 된 꿀떡을 모티브로 기획했다.
'아이스 꿀떡'에는 찹쌀떡 속에 부드러운 아이스크림과 달콤한 꿀, 밤 리본을 넣었다. 고구마·참깨·밤 3가지 맛으로 출시했다. 아이스 꿀떡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도 내놨다. 맛별로 단품 3개씩, 3세트가 들어간 9개입이다. 명절에 온 가족이 함께 나눠 먹기 좋으며 전용 패키지로 나와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말랑 꿀떡 모찌' 아이스크림도 시즌 한정으로 판매에 들어갔다. 고소한 참깨 아이스크림에 꿀떡소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꿀참깨 리본을 넣었다. 꿀떡의 대표 색인 분홍색과 초록색 떡 토핑으로 다채로운 비주얼과 쫀득한 식감을 담았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설을 맞아 전통 간식 꿀떡을 재해석한 신제품을 만들었다"며 "달콤한 디저트로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