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징어 50톤 사서 간편식으로...GS더프레시, 수산물 소비 지원

갑오징어 50톤 사서 간편식으로...GS더프레시, 수산물 소비 지원

유엄식 기자
2025.01.22 15:40

문어, 전복, 아귀 등 수산 간편식 후속 판매 예정

모델이 GS더프레시가 국산 수산물 소비 촉진 1호 간편식으로 출시한 갑오징어볶음 상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GS리테일
모델이 GS더프레시가 국산 수산물 소비 촉진 1호 간편식으로 출시한 갑오징어볶음 상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GS리테일

GS리테일(18,960원 ▼110 -0.58%)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가 국산 수산물 소비 촉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일시적으로 어획량이 늘어난 수산물을 대량 확보해 지역 어민을 지원하고, 이를 활용한 차별화 간편식을 선보여 고객층을 넓히는 전략이다.

1호 상품으로 개발한 '국산갑오징어볶음'은 22일 전국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선보인다. 수산 MD가 지난해 가을 서해안에서 어획량이 일시적으로 증가한 갑오징어 물량 50톤을 확보해 간편식으로 개발한 상품이다.

국산 갑오징어를 총 상품 중량의 75% 수준으로 푸짐하게 넣었다. 특제 소스의 은은한 불 향과 매콤한 맛의 조화가 특징이다. 별다른 손질 없이 간단히 조리해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팩 기준 9900원(멤버십 행사가 기준)이다.

GS더프레시는 '국산갑오징어볶음'에 이어 문어, 전복, 아귀 등을 활용한 수산 간편식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김영광 GS더프레시 수산팀장은 "기후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가 등을 지원하고자 신선 MD 역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소비 촉진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최근 수입 수산물 가격이 점차 인상되는 추세 속 GS더프레시의 국산 수산물 소비 촉진 활동이 소비자들로부터 더욱 큰 호응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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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엄식 기자

머니투데이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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