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해외 진출국에 '나눔의료' 지원… 글로벌 ESG 실천 나선다

GS25, 해외 진출국에 '나눔의료' 지원… 글로벌 ESG 실천 나선다

김민우 기자
2025.07.09 13:21

편의점 GS25가 진출한 해외 국가들을 위한 글로벌 '나눔의료' 지원에 힘을 보탠다.

GS25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국제의료협회와 함께 지난 7일 '나눔의료' 사업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글로벌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

'나눔의료'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 또는 현지 의료 인프라 부족 등의 이유로 치료받기 어려운 외국인 환자들을 국내로 초청해 무료 치료를 제공하는 인도적 지원 사업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GS25는 베트남과 몽골에서 7월부터 나눔의료 사업 대상 환자 모집 캠페인을 전개하고, 대상자 발굴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국내 매장에서는 GSTV를 활용하고 해외 베트남·몽골 매장에서는 포스터를 통해 오프라인 홍보를 진행한다. 또 각국 GS25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온라인 홍보 콘텐츠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GS25는 향후에도 해외 진출국에서의 환자 발굴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ESG 활동을 통해 현지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표 GS리테일 마케팅부문장은 "해외 고객들과의 접점을 활용해 국내 의료 인프라와 나눔의 가치를 함께 전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공공 협력 모델을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김민우 기자

*2013년 머니투데이 입사 *2014~2017 경제부 기자 *2017~2020 정치부 기자 *2020~2021 건설부동산부 기자 *2021~2023 사회부 사건팀장 *2023~현재 산업2부 기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