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등 해외 진출"…창립 25주년 이디야커피, 국내·외 사업 확장

"캐나다 등 해외 진출"…창립 25주년 이디야커피, 국내·외 사업 확장

정진우 기자
2026.01.02 15:24

문창기 이디야커피 회장이 "올해 캐나다 출점을 시작으로 추가 해외 진출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기존 진출 국가인 라오스, 말레이시아, 괌 에서도 안정적인 운영과 추가 출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문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논현동 본사에서 시무식을 열고 "창립 25주년을 맞는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출발점으로 삼고, 본업 경쟁력 강화와 국내외 사업 확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문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며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올해의 방향성을 공유했다. 그는 "쉽지 않은 경영 환경 속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낸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특히 창사 이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였던 음료 리빌딩 프로젝트를 비롯해 유통과 커머스 부문에서 국내 판매 매출 증가와 전 세계 27개국 수출 성과를 거두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점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문 회장은 "올해도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상품 경쟁력 강화를 이어갈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상품전략팀을 신설하고, 커머스 부문에서도 커피를 넘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문 회장은 지난 25년을 돌아보며,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업력을 이어올 수 있었던 배경으로 고객에 대한 진심과 정도 경영을 꼽았다. 그는 "어려운 시기마다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단단하게 이겨내 왔다"며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각오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2026년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정진우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