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국중박' 카페 2개 오픈…"관람·휴식 잇는 공간 될 것"

이디야커피, '국중박' 카페 2개 오픈…"관람·휴식 잇는 공간 될 것"

이병권 기자
2026.03.09 15:00
이디야커피가 국립중앙박물관 내 카페 2개소를 열고 전통 모티브 특화 메뉴를 선보인다. /사진제공=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가 국립중앙박물관 내 카페 2개소를 열고 전통 모티브 특화 메뉴를 선보인다. /사진제공=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가 국립중앙박물관 내 카페 5개 매장 중 2곳을 먼저 열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국립중앙박물관 입점을 기념해 특화 메뉴도 선보인다. 먼저 특화 음료로 △국중박 시그니처 라떼 △바삭 김부각 밀크쉐이크 △수라간 배모과 에이드 등 3종을 준비했다.

'국중박 시그니처 라떼'는 검은깨를 활용한 고소한 맛과 전통적인 풍미를 라떼로 풀어냈다. '바삭 김부각 밀크쉐이크'는 부드러운 밀크쉐이크에 김부각 토핑을 더해 바삭한 식감과 짭짤한 풍미를 즐기는 이색 메뉴다. '수라간 배모과 에이드'는 한국 배의 시원하고 달콤한 맛을 담아 산뜻하게 즐기는 메뉴다.

특화 디저트 메뉴는 총 6종으로 이중에서 △흑임자 증편 △아이스크림 팥 모나카 2종을 먼저 선보인다. 나머지 4종은 잔여 매장 오픈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흑임자 증편'은 증편 반죽에 흑임자 가루를 더한 떡이고 '아이스크림 팥 모나카'는 바삭한 모나카에 아이스크림과 팥 앙금·인절미를 올린 디저트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국립중앙박물관은 한국 문화를 대표하는 공간인 만큼 전통적인 소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뉴들로 관람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전시 관람과 휴식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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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권 기자

머니투데이 금융부를 거쳐 지금은 산업2부를 출입하고 있습니다. 우리 생활과 가까운 기업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제보는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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