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살 먹은 교촌 "가맹점주의 '붓질' 덕분…100년 기업 될 것"

35살 먹은 교촌 "가맹점주의 '붓질' 덕분…100년 기업 될 것"

이병권 기자
2026.03.13 15:03
13일 열린 교촌그룹 창립 35주년 기념식에서 송종화 교촌에프앤비 대표이사 부회장(맨 앞줄 왼쪽 여섯 번째)과 여창우 교촌치킨 가맹점소통위원회 회장(맨 앞줄 왼쪽 다섯 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교촌
13일 열린 교촌그룹 창립 35주년 기념식에서 송종화 교촌에프앤비 대표이사 부회장(맨 앞줄 왼쪽 여섯 번째)과 여창우 교촌치킨 가맹점소통위원회 회장(맨 앞줄 왼쪽 다섯 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교촌

교촌치킨(교촌에프앤비(4,250원 ▲10 +0.24%))을 운영하는 교촌그룹이 13일 창립 35주년 행사를 열고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선포했다.

교촌그룹은 이날 행사에서 지난해 우수 가맹점을 시상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상을 수상한 '수유2호점'·최우수 가맹점 '송도8공구점' 등 총 12개 가맹점이 우수 매장으로 선정됐다. 또 장기근속 임직원들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해 동반성장의 의미를 더했다.

송종화 부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35년 전 처음 주방에 신선한 기름을 붓던 '진심 경영'의 철학이 교촌의 변함없는 뿌리가 됐다"며 "그 진심을 담은 가맹점주들의 '붓질'과 정체성을 지켜온 임직원들의 헌신이 오늘날 교촌의 저력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변화와 혁신을 뜻하는 '해현갱장'은 모든 구성원이 가슴에 새겨야 할 소명"이라고 강조하며 "끊임없는 혁신과 진심 어린 열정으로 가맹점과 동반 성장하며 '100년 교촌'으로의 도약을 이어가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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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권 기자

머니투데이 금융부를 거쳐 지금은 산업2부를 출입하고 있습니다. 우리 생활과 가까운 기업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제보는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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