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진밀면·진비빔면' 신규 광고 공개… 모델 개그맨 허경환 발탁
특제소스·비법육수로 즐기는 진밀면, 120% 증량 진비빔면 매력 전달
유쾌한 매력으로 광고 재미 더해...BTS '진' 계약만료 진라면 후속 모델 주목

오뚜기(367,000원 ▲1,500 +0.41%)가 여름철 면요리 시장 공략을 위해 신제품 '진밀면'과 인기 제품 '진비빔면'의 신규 광고 모델로 개그맨 허경환을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진이어쓰(Jinius)' 콘셉트를 중심으로 진밀면과 진비빔면의 매력을 유쾌하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진이어쓰'는 '진(Jin)'과 '지니어스(Genius)'를 결합한 표현이다. 지금까지 없던 '천재적인 맛'을 비유한 브랜드 키워드다.
오뚜기 '진밀면'은 부산 향토 음식인 밀면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신제품이다. 쫄깃한 면발에 매콤하고 감칠맛 있는 특제 소스와 풍미유를 더해 완성했다. 별첨 비법 육수를 활용하여 비빔밀면과 물밀면 두 가지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여름철 대표 비빔면 제품인 '진비빔면'은 기존 대비 120% 증량된 넉넉한 양과 매콤하고 시원한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광고 모델로 발탁된 개그맨 허경환은 특유의 유쾌한 이미지와 다양한 유행어로 사랑받고 있다. 허경환은 이번 광고에서 '진이어쓰'라는 유행어와 함께 귀여운 안무와 중독성 있는 노래, 재치 있는 코믹 연기로 제품의 매력을 표현했다. 특히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광고의 재미를 더하며 '진이어쓰' 콘셉트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특히 이번 허경환 발탁은 오뚜기의 주력 제품인 진라면의 후속 모델과 맞물려 주목 받는다. 오뚜기는 진라면의 광고 모델인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과 계약을 지난달 종료했다. BTS는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에서 완전체 컴백을 앞둔 상황으로 '진'의 향후 활동 일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라면 모델 계약을 끝낸 것으로 알려졌다.
진은 2022년 오뚜기 진라면 국내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이후 지난해 2월 글로벌 광고모델로 재선정돼 미국과 캐나다,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이끌었다.
업계에선 허경환이 이번 광고 모델 효과로 라면 시장의 판을 흔든다면 진라면 후속 모델로도 활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진밀면과 진비빔면의 특징을 재미있고 친근하게 풀어내는 데 중점을 뒀다"며 "허경환의 개성 있는 연기와 음악, 안무가 어우러져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