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심(366,500원 ▼9,000 -2.4%)이 짜파게티의 새 모델로 중식 요리 대가 후덕죽 셰프를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후덕죽 셰프는 신라호텔 중식당 '팔선'을 43년간 이끌어왔으며 최근에는 넷플릭스 요리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후덕죽 셰프의 요리 철학과 에너지가 국민 짜장라면 짜파게티의 브랜드 이미지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농심은 후덕죽 셰프와 함께 개발한 '라초 짜파게티' 레시피도 공개한다. 기존 짜파게티에 매콤한 라초 소스를 넣어 감칠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농심은 다음달부터 해당 레시피를 반영한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오는 31일에는 후덕죽 셰프가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 출연해 조리 과정을 직접 시연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후덕죽 셰프와 함께 어떤 재료와도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짜파게티의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전할 계획"이라며 "짜파게티를 활용한 다채로운 레시피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민 짜장라면 명성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